▣▣,세계 최초 미끄럼틀 제작 세계 최초 미끄럼틀 윅스티드가 설치한 이 미끄럼틀은 4m 길이에 나무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지금의 미끄럼틀처럼 옆에 손잡이가 없어 중간에 멈추기도 어렵다. 윅스티드는 1929년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분간 20명의 아이가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들은 아이들이 노는 장면을 흐뭇하게 볼 수 있다. 이 미끄럼틀을 설치한 후 2년 동안 어떤 안전사고도 없었다”고 대단한 자부심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로부터 5년 후, 미끄럼틀 양옆에는 안전바가 설치됐고 나무 대신 철제로만 제작되기 시작했다. ▲윅스티드 그로부터 5년 후, 미끄럼틀 양 옆에 안전바가 설치됐고 나무 대신 철제로만 제작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