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글 30

나의 배곱품

♣나의 배곱품♣ 글;형님 나의 배곱품 나의 잘못이 아니진데 배가 곱으구나 나의 배곱은 서러움을 누가 알아줄까 새벽마다 찾아와 노래 불러 준 손님 까까 지지 배배 노래 소리 들으며 배가 부르구나 까까 지지 배배 저가 할수 있는것은 까까 지지 배배 부르는 노래 소리 뿐 까까 지지 배배 노래 소리 들으며 배곱은 서러움 달래 보럼 손님 노래 소리 들으니 배곱은 서러움이 달래지는구나 까까 지지 배배

자작 글 2023.11.08

철도길

♣ 철도길♣ 글; 최운성 미래를 가진자만이 기차를 탄다 목적없이 철길위로 걸어 가는건 끝이없는 무저항의 어리석은 본능일 뿐 한참을 철로위에서 아슬하게 걸어가다 가만히 엎드려 긴장된 귀를 대어보지만 차가운 철로만이 느껴오고 다시 철로위로 뛰어올라 다가올 희망에 대해 준비해 본다 노을이 질 무렵 다가온 기차가 무섭게 내 곁을 스칠때 서둘러 올려다 본 창으로 흐릿한 인물화가 아쉬움ㅇ속에 그려지고 또다시 찾지못한 나의 자리에 천천히 그들을 쫒을 뿐이다 언제간 다시 지나갈 기차를 향해 아쉬움의 눈빛을 던져보지만 돌아오는건 멀어지는 기차의 경적소리뿐

자작 글 2023.10.27

창가에서

★ 창가에서 ★ 글;최운성 반투명 유리창을 통해선 드리워진 아픔을 쉽게 보이지 않는법 무심코 던져진 시선은또다시 매일마다 같은 벤치에 앉은 노인이 되어 버린다 따스한 햇빛속에 세월속 주름진 얼굴을 보내며 또다시 한숨만을 쉬는 노인에게언제나 이렇게 멸시의 눈길만을 보내여 왔을뿐 보이는 것 만이 전부는 아니다 항상 보이는 경치 속에서 느끼지 못했던 숨겨진 얼굴이 있음을 알지 못한채 언제나 눈으로만 비치는 세상을 바라보려다 무시되어졌던 얼굴을 바라보다 눈부시게 맑은 하늘을 향해 녹설어 무거워진 창문을 열어본다

자작 글 2023.10.27

마음을 달래주는 그대 여

♣마음을 달래주는 그대 여♣ 글 ;형님 지나간는 그대여 슬퍼하지 말아요 세상 태어나 불행한 사람 행복한 사람 외로운 사람 슬피운 사람 다양한 삶이 있는 법 그대여 외로워 하지 말아요 세상이 무서운게 그대가 없다는것 그대 옆에 이야기 할수없는 삶 그런것이 무서운것 그대여 울지말아요 그대 옆에 누구가 지겨주고 있다는것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보고 있다는것 그대을 지겨주고 바라보고 있다는것 그렇게 바라보고 있는 삶 행복한 마음으로 보고 있다는것 있지 말아요 사랑한 그대 여

자작 글 2023.10.26

부엉이 소리 들으며

♡ 부엉이 소리 들으며 ♡ 글; 형님 밤에 울어되는 부엉이 울음소리 아련한 추억이 되었구나 어릴적 부엉이 울음소리 들으면 숨박꼭질 하며 놀던 때가 그립구나 달뜨는 밤에 다슬기 잡으며 앉자 먹던 그 시절 옹기종기 모여 앉자 생각하며 그 시절 친구들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숨박꼭질 하던 그 친구들 부엉이 울음 소리 들으며 옹기종기 모여 앉자 장단 맞쳐 노래 불러 본다 부엉이 울음소리 들을 수 없으이 어디서 들어 볼까 부엉 부엉

자작 글 2023.10.25

사랑스런 블로그님 들에게

▣▣사랑스런 블로그님 들에게 글;형님 한해를 시작한지 어제만 같은데. 어느새 또 다른 한해가 뭐가 그리도 급한지 달려오고 있네요 어제밤에 살랑살랑 바람이 불며 찾아와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블로그 여러분에게 보내셨는데 그 바람을 만나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누군가 말을 하였드시... 말없이 살라는 어느글 처럼 나는 늘 그리 살지를 못하고 있네요. 사랑하는 블로그 여러분도... 늘 아껴주시고 사랑하여 주심에 항상 잊을수 없이 늘 감사합니다. 그러나 첫눈을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처럼... 늘 변함없이 함께하는 블로그님들과 이 대로 사랑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암튼 사랑하는 블로그님들... 오래오래 이 생명 다하는날까지 아름다운 마음으로 함께 남고 싶습니다. 그리고 2011년도 그랬듯이... 2012년도 새해을 맞으면..

자작 글 2023.10.24

가정의 교훈

♣가정의 교훈♣ 글;형님 많이 배우던 못 배우던 많이 가지던 못 가지던 요즘 사람들은 알았으면 한다 내가 무엇을 하던 어디에 살던 가족과 가정의 본분는 잊지 말아야 한다 요즘 사람들은 가족이 무엇신지 형제자매 무엇신지 가정이 무엇신지 모른것 같다 부모는 내 삶의 힘이요 형제의 삶이 내 인생의 힘이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삶의 가족의 힘이요 이 모든것이 가정의 힘이요 가정이 무너지면 모든 인생과 삶이 무너진다 이런 현실이 안타까운 뿐이다

자작 글 2023.10.23

아들의 눈물

♣아들의 눈물♣ 글;형님 아들아 울지말아 아들이 울면 엄마 마음은 더 아프단다 아들이 행복해야 엄마가 행복해 한단다 참다 참다 못참겠으면 엄마 가슴의 기대여 펑펑 울어라 실것 울고 나면 시원하단다 아들아 마음이 약해질까 걱정이 된 단다 한번는 눈물 보였지만 두번은 눈물 보이지 말어라 엄마는 살면서 마음이 약해질까봐 마음놓고,울어 보지 못했단다 사랑한 아들아 울지 말어라 그런것이 엄마 마음이란다 사랑한다 아들아

자작 글 202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