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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다시내
▣▣,신종 투명 멍게 판다와 해골을 떠오르게 하는 한 해양생물이 신종 멍게인 것으로 밝혀졌다.하네요 홋카이도대 연구진은 일본 구메섬에서 신종 멍게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내용이 담긴 논문은 일본동물분류학회지에 발표됐다. 신종 멍게는 2017년 한 스쿠버다이버가 오키나와현 구메섬에서 발견한 후 SNS에 올리면서 유명해졌다. 독특한 생김새 덕분에 방송에도 알려졌다. 위에서 봤을 때 흰색과 검은색이 섞여 판다 얼굴과 비슷하고, 투명한 몸통 속 흰색 혈관은 해골의 갈비뼈를 연상시켜 당시 '해골판다멍게'라는 별명이 생겼다. 실제 학명(Clavelina ossipandae)도 이 별명에서 따왔다. 라틴어로 '뼈(ossis)'를 뜻하는 단어와 '판다(panda)'를 결합해 이름 붙여졌다. 해골판다 멍게는 현재 일본..
방송을 보다 바닷속 생물을 보게 되었네요 우리바닷속 생물들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네요 아름다운 바다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려면 오염을 시키지 말고 잘 관리하여 물려줍시다 바다는 냉정한 전쟁터다. 바닷속 생물들의 절대적 명제는 바로 ‘생존’이다. 먹고 먹히는 사투가 매순간 계속되는 곳에서 작은 생명들은 어떻게 살아남는 걸까. 바닷속에서는 작을수록 삶 또한 치열하고 고단하다. 손톱만한 미더덕에는 현미경으로 봐야할 정도로 작은 수백 마리 생물이 달라붙어 더부살이를 하고. 10cm 길이의 베도라치는 불가사리의 습격으로부터 알을 지키기 위해 단호하고도 격렬한 싸움을 불사한다. 그런가하면 산란기의 뚝지는 성게에게 온몸을 뜯어먹히면서도 알을 지키기 위해 미동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작은 생명들의..
▣▣,분홍색 돌고래 ▲분홍색이 특징이고 멋있는 알비노 돌고래 돌고래들은 사람들이 상어한테 잡아먹힐껏 같은 장면을 보면도와준다는 착한돌고래. ▲태어날때부터 분홍색빛을 띄고있다고 한다. 태어날 확율 1000/1의 확률. 분홍 돌고래의 피부가 왜 분홍빛을 띠는지는 아직 밝혀진 바 없고. 강돌고래가 아닌 다른 돌고래가 분홍빛을 띠는 것은 알비노증에 의해서 생긴 증상이란다. 여러 설이 있기는 하지만 정확한 설은 아직 나오지 않은듯.. ▲브라질 사람들은 분홍돌고래를 보뚜(boto)라고 부른다. 전 세계적으로 희귀동물인 분홍돌고래는 사람들의 눈에 잘 띠지 않고, 연구하기도 어려운 신비로운 동물이다. 이빨고래의 후예인 분홍돌고래는 1,500만 년 전쯤 처음 출현했는데, 아마존 사람들은 보뚜가 아름다운 여자나 멋진 남자..
▣▣,전설속 9m 산갈치, 뭍에 오르는 장면 ▲멕시코 낚시사이트인 이슬라산마르코스(www.islasanmarcos.com)에 올라온 산갈치 사진입니다. 산갈치 2마리가 얕은 바다 수면 가까이서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한달 중 보름은 바다에 살고 보름은 산에 산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 흔히 '전설 속 물고기'라 부르는 산갈치가 멕시코 산마르코스 섬 부근 얕은 바다에서 유영하다 갯바위에 오르는 생생한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멕시코 낚시사이트인 이슬라산마르코스(www.islasanmarcos.com)에 공개된 산갈치 사진은, 너무도 선명하게 산갈치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죽은 상태로 연안으로 밀려온 산갈치가 목격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