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투명 멍게 판다와 해골을 떠오르게 하는 한 해양생물이 신종 멍게인 것으로 밝혀졌다.하네요 홋카이도대 연구진은 일본 구메섬에서 신종 멍게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내용이 담긴 논문은 일본동물분류학회지에 발표됐다. 신종 멍게는 2017년 한 스쿠버다이버가 오키나와현 구메섬에서 발견한 후 SNS에 올리면서 유명해졌다. 독특한 생김새 덕분에 방송에도 알려졌다. 위에서 봤을 때 흰색과 검은색이 섞여 판다 얼굴과 비슷하고, 투명한 몸통 속 흰색 혈관은 해골의 갈비뼈를 연상시켜 당시 '해골판다멍게'라는 별명이 생겼다. 실제 학명(Clavelina ossipandae)도 이 별명에서 따왔다. 라틴어로 '뼈(ossis)'를 뜻하는 단어와 '판다(panda)'를 결합해 이름 붙여졌다. 해골판다 멍게는 현재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