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문화 세개 89

한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 권기옥

▣▣,우리나라최초 여성여행사권기옥조선총독부와 일본 왕궁을 폭파할 테니 비행기를 사 주십시오!” 어떠한 고난도 마다하지 않으며, 여성으로서 한계와 편견에 맞서 이겨내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비행사가 된 독립운동가 권기옥의 감동적인 이야기! 평양에서 태어난 여자아이는 좋은 선생님에게서 역사 교육을 받아 독립사상을 받아들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보고 조종사를 꿈꾸었고, 그 꿈으로 독립을 이루려고 비행기 조종사가 되었다. 비행기를 보는 것도 드물었던 그 시기에 비행사를 꿈꾸었다. 그리고 마침내 중국 땅에서 여성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나라의 첫 여성 비행사가 되었다. 목표를 이루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전혀 두려워하거나 회피하지 않았기에 가능했다. 하늘을 날아서 조선총독부와 일본 왕궁을..

지리산 천왕봉 바로 아래 392자 바위글씨 확인

▣▣ 천왕봉 힘 빌려 일제 물리치길 갈망하는 글◈지리산 천왕봉 바로 아래 '광복 염원' 392자 바위글씨 확인이 결과 글은 구한말 문인 묵희(墨熙 1875~1942)가 지었고, 바위에 새겨진 것은 1924년이라는 점이 확인됐다. 경남 고성군 출생 묵희 선생은 경남 진주시 일대 전답을 사들여 독립군 양병을 꾀하는 한편, 상해 임시정부의 연락책으로 활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을 번역한 최석기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부원장은 "천왕(天王)을 상징하는 지리산 천왕봉의 위엄을 빌어 오랑캐(일제)를 물리쳐 밝고 빛나는 세상이 오기를 갈망하면서, 나라를 빼앗긴 울분을 비분강개한 어조로 토로한 것이 석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해발 1915m) 바로 아래 바위에 100년 전 일제강점기를..

명성황후 살해범 ‘이주회

▣▣,명성황후 살해범 ‘이주회’의 정체 일본 폭력단체 흑룡회가 조선 군부에 심은 첩자 1895년 10월8일 새벽 5시쯤. 경복궁 광화문에서 어둠의 정적을 깨고 한 발의 총성이 울렸다. 작전명 ‘여우 사냥’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조선공사 미우라와 일본 자객 48명은 총성과 함께 일제히 황후의 거처인 건천궁에 난입했다. 이어서 궁녀들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끔찍한 살육이 시작되었다. 조선의 국모인 명성황후는 이렇게 잔인하게 살해된 후 시신은 불에 태워 버려졌다. ▲한성순보사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일본 자객들. 오른쪽은 일본 쿠시다 신사에 있는 명성황후를 살해한 칼 이 사건이 발생한 후 일본 자객들은 모두 본국으로 추방되었다. 그리고 3개월 후에 열린 일본 법정은 ‘증거 불충분’을 들어 이들 전원에게 무죄를..

알프스 산맥에서 미이라 발견된 원시인 비밀

▣▣,알프스 산맥에서 미이라로 발견된 원시인의 비밀 ▲1991년 해발 3200미터의 알프스 산맥 티롤의 빙하지대인 Otztal 계곡에서는 얼음에 싸여 바짝 마른 미이라형태로 되어 있는 태고때의 원시인 시체 한구가 발견되었다. 이 얼음 인간 미이라는 발견 장소에 의해 Oetzi 또는 Etsi로 불린다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으로 이 미이라의 나이를 알아본 결과 놀랍게도 무려 5300년전의 인간으로 드러났다. 이 인체 미이라는 현재에도 과학자들에 의해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 ▲알루미늄박 호일 위에 드러누워 있는 원시인의 빈약하게 보이는 손 ▲네덜란드의 예술가인 아드리에와 알폰스 케니는 이 원시인의 원래 모습을 복원해 보기 위하여 미이라 전체의 규격과 골격을 3D 스캐닝을 이용한 정밀작업 끝에 미이라의 실제 모습..

독도는 서기 512년부터 우리영토

▣▣독도는 서기 512년부터 우리영토.. 독도가 우리땅인지에 대한 상세한 역사적 자료가 있기에 퍼서 보내오니 읽어 보시고..귀 수신자외 다른분에게 전파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는 독도연구보존협회 '신용하' 회장님께서 그 동안 모아오신 역사자료입니다.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역사적 증거 14가지 자료를 널리 펴뜨려 주세요

근대 일본교과서에는 "독도는 일본땅" 표기가 없다

▣▣근대 일본교과서에는 "독도는 일본땅" 표기가 없다 독도를 우리 해역 쪽 섬으로 표현하거나 일본 영토라고 명기하지 않은 근대 일본 교과서와 지리부도가 여럿 공개됐다.독립기념관은 28일 일본이 1886~1925년 펴낸 교과서 5종과 지리부도 2점을 공개했다. 교과서는 △일본 문부성이 펴낸 (小學地理用新地圖·1905년) △문부성 검정 (日本史要 卷上·1886년) △문부성 검정 (小學地理 1·2券·1900년) △오카무라 마쓰타로 편찬 (新撰地誌 1券·1887년) △오쓰키 슈지 저 (日本地誌要略 1·4券·1878년)이다. 지리부도는 △아오키 쓰네사부로 저 (分邦詳密日本地圖·1888년) △도쿄 개성관 제작 (標準日本地圖·1925년)다. 에 수록된 ‘일본총도’는 일본 주변 섬을 가로줄로 표기해 일본 영토임을 밝혔..

대마도는 한국땅이라는 역사적 증거

▣▣대마도는 한국땅이라는 역사적 증거 요즘 일본의 개 몆마리가 독도가 지네 땅이라구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나 봅니다. 지나가다 맘에 드는 집이 있으면 가서 내집이라구 우기면 그게 내집되나요.? 뭐 독도문제야 개가 짓든 말든 대한민국 국유지니까 신경 끄고 우리땅인데 지들이 일본인촌을 형성해서 살고있는 대마도 이야기를 해보려고합 대마도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니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증거보다 대마도가 한국땅이라는 역사적 증거가 훨씬 많네요. 뭐..... 사실 독도가 지들땅이라고 우기는 증거의 신뢰도는 거의 없지만요. 대마도는 대한해협과 일본 규슈사이에 부산과 매우 가깝게 위치한 섬입니다. 크기는 남북 80km 동서 17km로 제주도보다 작습니다. 비행기로는 뜨면 바로 착륙..... 배로는 한시간 정도의..

구중궁궐속 대작벽화

▣▣,85년 만에 세상에 공개된창덕궁의 대형 벽화 세월의 흐름에도 아랑곳없이 선명한 색채와 웅장한 규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구중궁궐속의 벽화. 문화재청이 6.23일 언론에 공개한 창덕궁 벽화들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믄 대작(大作)들 이었습니다. 임금의 집무실인 희정당(熙政堂) 안에 그려진 ‘총석정 절경도’와 ‘금강산 만물초 승경도’(아래) 등 여섯점을 소개합니다. 그 동안 비공개 되어 고이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희정당(熙政堂) 안에 그려진 ‘총석정 절경도’와 ‘금강산 만물초 승경도’ ▲# 황후의 침전인 대조전(大造殿)의 ‘봉황도’와 ‘백학도’ ▲대조전의 부속 건물 경훈각(景薰閣)의 ‘조일선관도’와 ‘삼선관파도’ ▲이 그림들이 있는 창덕궁 건물들은 출입이 금지돼 있어 그동안 벽화의 존재는 거의..

일제에 훼손되기전 조선시대 궁궐

▣▣일제에 의해 훼손되기전 조선시대 궁궐 일제에 의해 훼손되기 전의 조선시대 궁궐 모습이 담긴 미공개 유리건판 사진들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 1927년 조선총독부 건물을 지을 때 건춘문 동쪽으로 이건되기 전 모습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식민지시대 유리건판 사진으로 이를 확대하면 '光化門'이란 현액 글씨가 뚜렷하다. 나아가 그 전면 월대를 포함한 광화문 전경이 비교적 잘 드러난다. 열린 우협문 안으로 보이는 흰색 가건물 지붕 일부는 1915년 조선물산공진회 당시 건물로 추정된다. 이로써 보건대 조선총독부 청사 착공 직후에 촬영했다고 판단된다 ▲조선총독부서 찍은 경복궁 근정전 주변 사진. 전각들이 꽉 들어차 있었다 ▲원래는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1867년 조대비(趙大妃)를 위해 지은..

지울수 없는 6.25한국전쟁

▣▣지울수 없는 6.25한국전쟁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이 사진들은 이미 한국전쟁 사진집 '지울 수 없는 이미지 1·2', '나를 울린 한국전쟁 100장면' 등을 엮어 낸 바 있는소 설가 박도씨가 미 국립 문서 기록보관청(NARA)이 보관하고 있는 한국 현대사관련 파일들 중에서 발굴한 것이다. ▲사진은 1951년 1월 촬영한 인천의 모습 ▲1950년 9월17일 탱크를 가로막은 시신들의 모습 ▲1950년 10월21일 청진항을 향해 함포사격을 하고 있는 미 해군 함정의 모습 ▲1950년 10월26일 원산으로 돌진하는 상륙정들의 모습. ▲1950년 9월16일 상륙작전 직후 불타고 있는 인천 시가지의 모습 ▲1952년 10월2일 촬영한 남대문 전차역의 모습 ▲1952년 10월 2일 인천의 모습 ▲1951년 7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