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사골 다시내

▣▣종이컵 최초 개발자 100만 달러짜리 발명으로 불리우는 종이컵 종이컵을 발명한 사람은 1907년 미국 하버드대 1년생이던 휴그무어입니다. 한살 위인 형 로렌스 루엘렌은 생수 자동판매기를 발명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도자기컵나 유리컵을 사용하다 보니 하루에도 수 없이 깨져 자판기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시들해졌습니다. 휴그 무어는 자연히 형의 고민을 해결할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도자기 컵이 쉽게 깨지는 단점이 있다면, 깨지지 않는 컵을 사용하면 간단할 텐데……. 필요에 의해 깨지지않는 종이컵을 고안했는데 사업화는 W.T.그레이엄이라는 자본가가 2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며 종이컵회사 설립을 제안했고 휴그무어는 이 제안을 받아들여 이로서 종이컵은 생산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 종이컵 수요의 ..

▣▣,세계 최초 '컬러 실크 누에' 개발 염색 없이도 컬러 실크를 뽑아낼 수 있는 녹색 빛깔의 '컬러 누에'가 탄생했다. 농촌진흥청은 독자적인 누에 형질전환 원천기술을 이용, 세계 최초로 녹색 컬러의 형광 실크를 생산해내는 형질전환 누에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형광 누에'는 견사(누에고치 실)의 주 성분인 피브로인 유전자에 북미산 해파리의 녹색 형광 유전자를 삽입한 뒤 이 결합체를 미세주사장치로 누에 알에 주입해 만들어졌다. 형광 누에에서 뽑은 녹색 실크는 자연광에서 엷은 녹색을, 특정 파장의 빛을 비추면 어둠 속에서 녹색 형광을 나타내며 세대가 변해도 그 특징이 유전된다. 특히 이 누에는 기존의 '칼라 고치'나 '황금 고치'와 달리 실크 생산을 위한 정련 과정 이후에도 형광색이 유지돼 의류, 벽..

미국의 약사인 존 스티스 펨버턴(John Stith Pemberton, 1831~1888)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원래는 소화제와 포도주가 들어갔다. 하지만 포도주에 함유된 알코올 때문에 많은 사람이 마시지 못하자 포도주를 탄산수로 대체해서 새로운 음료를 만들었고, 펨버턴의 경리 직원이었던 프랭크 M. 로빈슨(Frank M. Robinson)이 주성분의 이름을 조합해 코카콜라라는 이름을 붙였다. # 1886년 당시에는 첨가물 없이 순수히 코카잎 추출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 원액과 탄산수로 만들어졌었으며, 이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첨가물을 더 넣고 만든 것이 오늘날의 콜라다. 이후 로빈슨은 펨버턴과 동업자가 되었고, 아래 서술하듯 펨버턴 사후에는 에이서 캔들러와 동업하여 코카콜라 컴퍼니를 창립했다. 특히 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