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개발자

종이컵 최초 개발자

이모이모 2023. 2. 19. 11:08

▣▣종이컵 최초 개발자 

100만 달러짜리 발명으로 불리우는 종이컵

종이컵을 발명한 사람은 1907년 미국 하버드대 1년생이던 휴그무어입니다.
한살 위인 형 로렌스 루엘렌은 생수 자동판매기를 발명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도자기컵나 유리컵을 사용하다 보니 하루에도 수 없이 깨져 자판기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시들해졌습니다.
휴그 무어는 자연히 형의 고민을 해결할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도자기 컵이 쉽게 깨지는 단점이 있다면, 깨지지 않는 컵을 사용하면 간단할 텐데…….
필요에 의해 깨지지않는 종이컵을 고안했는데 사업화는 W.T.그레이엄이라는 자본가가 2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며 종이컵회사 설립을 제안했고 휴그무어는 이 제안을 받아들여 이로서 종이컵은 생산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

종이컵 수요의 급팽창 계기는 "전염병예방".

종이컵 개발 당시 미국에서는 장거리 열차내에서 음료수를 마실 때, 동컵(구리제품)으로 공동이용되고 있었습니다.
이 시기에 민간연구소의 사무엘크럼빈 박사가 「인간을 바이러스에서 구하는 길은 오직 1회용 컵을 사용하는 것 뿐」이라고 강조해 종이컵에 대한 엄청난 호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휴그무어의 종이컵은 광고를 하지 않고도 폭발적인 시장을 형성하는 행운까지 누리게 되었습니다.

1908년에는 일본에서 종이 컵식 음료수 자판기가 개발되어 사용되었고, 자판기의 왕국인 일본에서 뜨거운 커피용 자판기가 1946년에 탄생하였습니다.

 

근래에는 위생관리의 편이성으로 불특정 다수의 대중이 모이는 행사나, 다중이용시설의 종이컵 커피 자판기가 일반화되었습니다. 단순히 사용성의 편의를 넘어 홍보 마케팅의 광고 매체로도 종이겁을 제작 배포하고 있습니다.

사무엘 크럼빈이란 박사가 연구를하시고 연설도 했다는걸루 알구있구여

휴그무어의 형또한 같이 연구한걸루 알고있습니다

종이컵을 구기지 마세요

부득이하게 밖에서 종이컵에 음료를 마시게 될 경우 종이컵을 구기지 마시고 재활용 용기에
담아야합니다. 종이컵은 펄프로 만들어져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액체가 스며들지 않도록
내부의 코팅을 벗겨내야만 재활용이 가능한데, 구겨져버린 종이컵은 코팅을 완벽하게 벗길 수 없어
재활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최초 개발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아제 시계  (0) 2023.07.13
페니실린 개발자  (0) 2023.07.08
자동차 최초 개발자  (0) 2023.02.19
세계 최초 '컬러 실크 누에' 개발  (0) 2023.02.10
존펨버튼 박사 개발자  (0)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