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6 13

식당에서 '이 반찬' 보이면 먹지 마세요

▣▣,공짜라도 손대면 손해인 식당 밑반찬 10가지 밥보다 먼저 나오는 밑반찬. 공짜니까 괜히 더 손이 간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먹다 보면, 내 몸에 나쁜 걸 먼저 채우게 된다. 일부 반찬은 짜고 달고 기름지다. 건강을 해치는 수준으로 조리된 것도 있다. 특히 자주 외식한다면 밑반찬 선택만으로도 혈압, 혈당, 위장이 영향을 받는다. 아래 음식이 밥상에 올라오면, 조금 더 신중하게 손이 가야 한다. 1. 묵은지볶음 묵은지 자체는 발효식품이라 괜찮지만, 기름에 볶는 순간 얘기가 다르다. 유산균은 대부분 사라지고, 조리 과정에서 쓴 기름이 입맛을 망친다. 산패된 기름 냄새가 올라올 때도 있다. 기름을 한 번 더 데운 상태에서 나온 묵은지볶음은 속도 더부룩해지기 쉽다. 깔끔하게 익힌 백김치나 물김치처럼 날것..

건강 지킴이 2025.04.06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김 활용 요리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김 활용 요리 1,김밥 튀김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한식 중 비빔밥 더불어 늘 상위권에 있는 김밥. 이 김밥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면 튀김으로 만들어 먹어 보는 건 어떨까? 말 그대로 김밥을 기름에 튀겨 바삭한 맛으로 먹는 요리다. 먹다 남은 김밥이 있으면 더욱 좋다. 튀김가루, 전분가루, 달걀, 물 등을 넣어 섞어 만든 반죽에 한 입 크기로 썬 김밥을 넣어 반죽 옷을 골고루 입힌 다음 기름에 튀겨내면 되는데, 떡볶이 양념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2,김국김을 구워 먹거나 싸서 먹어야 하는 건 줄 알았다면 틀렸다. 마른 김과 간단한 재료들로 향긋하고 감칠맛 나는 김국을 끓여보자. 먼저 육수용 멸치팩이 없다면 멸치 조미료를 사용하거나 그냥 맹물로 육수를 만들어..

건강 지킴이 2025.04.06

피곤해 생긴 2주 넘게 방치했다가'암 신호였다

▣▣,피곤해서 생긴 줄" 2주 넘게 방치했다가 '청천벽력' 암 신호였다 30대 남성 김씨는 몇 달 전부터 입안 통증이 계속돼 고민이 많았다. 스트레스로 인한 단순한 구내염으로 생각하고 약을 먹었지만, 증상에 차도가 없고 턱 부위의 통증까지 시작돼 병원을 찾았다가 청천벽력처럼 '구강암'으로 진단받았다.구강암은 입안이나 혀·잇몸·볼,·천장·턱뼈 등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구강암은 전체 암 발생률에서 3~5%를 차지하는 희귀암이지만, 병기가 늦게 발견될수록 치료가 어렵고, 절제 범위가 넓어져 기능적 손상뿐 아니라 외형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구강암 초기에는 통증이 없거나 증상이 미미해 쉽게 지나칠 수 있다. 증상이 있더라도 흔히 겪는 구내염·잇몸병과 증상이 비슷해 간과하기 쉽다. 증상이 ..

건강 지킴이 2025.04.06

먹고 나면 관절염 악화시키는 음식

▣▣,먹고 나면 더 욱신,관절염 악화시키는 음식 7가지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만성 질환으로,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관절염, 통풍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이들 대부분은 염증 반응과 관련 있어, 식단 선택이 증상 악화나 완화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일부 음식은 염증을 촉진하거나 면역 반응에 영향을 주어 통증과 뻣뻣함을 유발할 수 있다. 관절염 환자라면 가급적 피해야 할 대표적인 음식들을 소개한다. 1. 첨가당첨가당은 단순히 혈당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체내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관절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내과 전문의 안젤라 M. 벨 박사(Angela M. Bell, MD, FACP)는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을 통해..

건강 지킴이 2025.04.06

당신 몸에 단백질이 부족하다는 징후

▣▣,당신 몸에 단백질이 부족하다는 결정적 징후 단백질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이들은 단백질이 그저 근육을 키우기 위한 보조 수단 정도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최소 30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피로와 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결코 적은 양은 아니죠. 하지만 1일 권장량을 제대로 채우기만 해도 ‘삶의 활력’이 급속도로 상승할 겁니다.많은 이들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백질을 포함한 아침 식단에 익숙하지 않은 문화권일 수도 있습니다. 영양 전문가 마리아나 산체스 디아스(Mariana Sánchez Díaz)는 “한 예로 스페인 사람들은 아침 식사로 토마토를 곁들인 빵을 먹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어요. 멕시코 등 ..

건강 지킴이 2025.04.06

두부 먹기전' 꼭 확인하기

▣▣,두부 먹기전' 꼭 확인하세요 두부는 냉장 보관이 기본인 식재료지만, 보관이 생각보다 까다롭다. 포장을 뜯은 두부는 금세 상태가 변한다. 처음엔 멀쩡했어도 하루 이틀 지나면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물이 탁해진다. 그냥 먹어도 괜찮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두부는 한 번 상하기 시작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부패한다. 문제는 겉보기로는 상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1,이럴 때 확인해야 할 결정적인 기준이 있다. 바로 두부를 담가둔 ‘물의 색’이다.대부분의 사람은 두부를 보관할 때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는다. 표면이 마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물이 오히려 상하는 경우가 많다. 오염된 물에 담긴 두부는 겉은 멀쩡해도 속은 상했을 수 있다.하루에 한 번 물만 갈아도 이런 문제를 막을 수 있지만, ..

건강 지킴이 2025.04.06

광양 연안에 길이 15m 대형 향유고래 등장

▣▣,향유고래 연안에 나타난 것은 최초일 것전남 광양 연안에 향유고래로 추정되는 대형 고래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4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께 광양항 송도 연안에 대형 고래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 광양파출소, 해양재난구조대 등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고래는 길이 약 15m에 달했다.고래는 광양항에 설치된 오염 방지막에 걸릴뻔하기도 했으나 다행히 위험 구역을 벗어났으며 오후 1시 30분께 점차 깊은 해역으로 잠수해 사라졌다.해경은 고래가 다시 수심이 낮은 구역으로 밀려올 수도 있다고 보고 목격 시 신고해달라고 주변 선박에 당부했다.해경 관계자는 "전문가들도 향유고래가 연안에 등장하는 것은 최초인 것 같다고 할 만큼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해양 보호 생물이 얕은 해역으로 들..

동물 세개 2025.04.06

당뇨로 인한 가려움, 로션 보습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당뇨로 인한 피부 가려움, 로션 보습으로 해결되지 않는 이유 당뇨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가려움은 혈당이 안정되고 나면 대체로 자연스레 완화된다. 그러나 일부 환자는 당뇨 진단을 받은 후 혈당관리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간지러움을 호소한다. 만약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인데도 신체 곳곳이 가렵다면 단순히 피부가 건조하거나 혈당이 높아 발생하는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이럴 때는 신경 손상이나 혈액 순환 저하가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수 있다. 혈당이 높으면 작은 신경가지가 손상되는데,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신경가지가 회복되지 않으면 이런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당뇨가 피부를 간지럽힌다? 원인은 '신경 손상'심한 신경 손상으로 당뇨병성 신경병증..

건강 지킴이 2025.04.06

빨래,실내에서 말려도 '냄새 잡는다

▣▣, 빨래, 실내에서 말려도 '냄새 싹 잡는' 꿀팁 봄엔 기온이 올라가니 빨래 말리기 좋은 계절처럼 느껴지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일교차가 크고 날씨 변화가 잦아 오히려 빨래 말리기에 불리한 날이 많다.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날은 환기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 공기 순환이 떨어져 빨래도 잘 안마르게 된다. 여기에 일조량까지 일정하지 않아 햇빛도 기대하기 어렵다.이런 환경에서 실내 건조를 하다 보면 쉽게 꿉꿉한 냄새가 배기 쉽다. 건조 시간이 길어지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며 악취가 나기 쉽다. 그렇다면 냄새 없이 빨래를 '빠르게, 보송하게' 말릴 수 있는 실내 건조 꿀팁을 알아보자.1,실내건조, 냄새 없이 보송하게 말리는 비결 가장 먼저 해볼 수 있는 방법은 가벼운 탈수 추가하기다. 세탁기의 ..

살 안 찌는 마요네즈 레시피

▣▣,살 안 찌는 마요네즈 레시피 만들기이날 넉넉히 만들어서 과일과 삶은 채소에 듬뿍 찍어 먹으면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다고 말했다. 특히 딸기, 브로콜리, 견과류와 함께 곁들여 먹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두부 마요네즈는 간단한 재료만으로 만들 수 있다. 1,기름기 부담 없는 두부 마요네즈 만들기두부 마요네즈 레시피는 간단하다. 먼저 재료는 두부 한 모, 올리브유 3큰술, 꿀 1큰술, 소금 두 꼬집, 레몬즙, 100% 땅콩버터가 필요하다. 만드는 법은 두부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뒤 모든 재료를 함께 넣고 곱게 갈아주면 된다. 올리브오일과 꿀, 레몬즙을 넣고, 땅콩버터는 텁텁해질 수 있어 취향에 맞게 조금만 넣어주면 된다.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이 완성되면 밀폐용기에 담아 ..

건강 지킴이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