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킴이 263

주부 습진에 오배자

▣▣,주부 습진에 오배자 습진(濕疹)은 표피에 생기는 피부염 또는 염증이다. 습진은 지속적인 피부의 상태에 해당되는데, 피부 건조와 반복되는 발진이 이에 포함된다. 이 때에 발적, 부종, 가려움, 건조, 각질, 비늘, 물집, 갈라짐, 분비물, 출혈 등 증상 중 하나 또는 몇 가지의 특징을 보인다. 일시적으로 색깔이 달라보일 수 있는데 이는 손상부위가 치료된 때문이며, 드믈게 흉터가 생기기도 한다. 하루도 거를 수 없는 집안 일로 손은 고달프다. 습진이 만성화되면 더욱 고치기 어렵게 되므로 끈기있는 치료가 필요하다. 재료 오배자40g, 애엽40g, 백반10g 오배자, 백반, 애엽을 넣고 물을 두 대접 정도 부은 후 충분히 달여낸다. 끓인 물이 미지근할 때 손을 담그고 5분 정도 있는다. 오배자는 풍독이나 ..

건강 지킴이 2023.08.08

대상포진 심하면 실명 위험까지

▣▣,대상포진 심하면 실명 위험까지 환자 중 절반은 3개월내 호전 수포 발생 후 72시간 내 약물 투여해야 [기획:대상포진(하)][쿠키 건강]대상포진은 생기는 피부 부위에 따라서 합병증이 다를 수 있다. 악성 림프종, 면역결핍환자, 쇠약한 노인 등에서는 대상포진이 신경분절에만 띠 모양으로 존재하지 않고 드물게 전신에 다양한 수의 작은 물집과 큰 물집이 생길 수 있다. 피부에 존재하는 안신경부분을 침범한 경우(안구대상포진)에서는 합병증으로 포도막염, 각막염, 결막염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오는 합병증인 포진후 동통(postherpetic NEURALGIA)이 많은 환자를 괴롭게 하는 증상이다. 보라매병원 피부과 서울대의대 이종희 교수는 “환자 중 약 50%..

건강 지킴이 2023.08.08

백내장

▣▣,백내장이란? 백내장이란 수정체, 쉽게 말해 눈 속에 있는 렌즈에 혼탁이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심해지면 육안으로도 동공을 통해 하얗게 변한 수정체를 볼 수가 있다. 각막 안쪽에 홍채라고 하는 조리개가 있는데 그 뒤쪽에 수정체가 존재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수정체 부위에 혼탁이 발생되었다면 백내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간혹 각막부위에 하얗게 덮인 것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고 난 뒤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는데 그것은 익상편 수술을 한 것이다. 익상편이란 군날개라고 하는 질환으로 눈의 흰자부위의 조직들, 즉 결막조직들이 각막 쪽으로 덮어 들어와 생기는 것으로 백내장과는 전혀 다른 질환이다. ◈백내장의 증상은? 대부분 백내장 초기에는 시력이 약간 떨어지게 되고, 사물이 침침하게 보이는 것을 느..

건강 지킴이 2023.08.08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이란?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으로 밤톨만한 크기입니다. 방광 바로 아래 쪽에 위치 하며, 전립선액을 분비하는 30여개 정도의 분비 주머니가 마치 하트 모양처럼 요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전립선의 50~60%를 차지하는 포도송이 모양의 선조직과 근육 조직, 섬유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립선에서는 정액의 30~40%가 생성되는데, 전립선의 선조직에서 만들어지는 유백색의 분비물이 바로 특이한 정액 냄새를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이 분비물은 정자의 운동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이것은 사정하기 직전 요도로 방출돼 산성인 질 분비액이나 소변의 유해작용으로부터 정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이란? 이 질환은 전립선이 비대해져서 요도를 압박함으로 인해 생..

건강 지킴이 2023.08.08

동맥경화에 대해 알아봅시다.

◆ 동맥경화에 대해 알아봅시다. ◆ 동맥경화란 동맥의 내벽에 콜레스테롤 같은 지방물질, 섬유소 등이 침착되어 동맥의 내벽이 거칠어지면서 탄력이 적어지고 좁아짐으로써 여러 장기에 혈액 공급이 원활치 못하여 증상이 나타나게 된 것을 말합니다 우리 몸의 어느 곳에서든지 동맥경화가 생길 수 있으며 어느 장기에,있는 동맥에 경화가 생겼는지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관상동맥에 경화가 일어나면 협심증,심근경색, 심부전 등이 일어나고 신장에서는 만성신염이 걸리며 발의,혈관에 일어나면 발이 저리거나 이상하게 차게 느껴지거나 보행상태가,이상하게 됩니다 또 뇌에 동맥경화가 일어나게 되면 뇌연화를 일으키,며 혈압이 높아집니다. ◆ 동맥경화와 콜레스테롤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 ..

건강 지킴이 2023.08.08

부 정 맥

▣▣,부 정 맥 ♥ 부정맥이란? 심장은 1분에 60~100회 정도 규칙적으로 박동하여 산소와 필요한 영양분을 전신에 공급합니다. 하루에 8만 6천번에서 14만 4천번을 평생을 쉬지 않고 매우 정확하게 박동합니다. 심장은 수면 중에는 1분에 60회 미만의 느린 속도로, 운동시에는 100회를 넘는 빠른 속도로 박동합니다. 이처럼 필요에 따라 심장이 박동할 수 있는 것은 심장을 구성하는 세포 중에 스스로 전기적 자극을 만들 수 있는 세포(자동박동기능:동결절)들과 만들어진 전기적 자극을 빠른 속도로 심장전체에 전달할 수 있는 세포(전달기능:심방세포, 방실결절, 히스속, 좌우각, 펄킨즈섬유, 심실세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글 중에서 「부정맥」이란, 심장의 박동이 불규칙적인 경우, 규칙적일지라도 필요이상으로 빠르..

건강 지킴이 2023.08.08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바세도우씨병) 흔히 "저는 갑상선이 있는데요."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면 갑상선이 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그렇지 않지요. 갑상선은 꼭 필요한 신체의 한 부분으로써 그 환자는 갑상선기능항진증, 혹은 저하증인 환자였을 것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과 저하증은 병명은 아니며, 여러가지 질환에 갑상선 호르몬 분비의 증가나 감소를 말하는 것입니다. 갑상선이란? 갑상선은 목의 아래쪽에 위치하고 목의 한가운데 튀어나온 물렁뼈(갑상 연골)의 아래로, 숨관(기관)의 주위를 안쪽으로 마치 나비가 날개를 편 것 같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 갑상선에서는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 호르몬은 우리 몸의 모든 대사의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마치 자동차의 엑셀을 밟으면 차가 빨리가고 엑셀을 놓으면..

건강 지킴이 2023.08.08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흔히 "저는 갑상선이 있는데요."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면 갑상선이 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그렇지 않지요. 갑상선은 꼭 필요한 신체의 한 부분으로서 그 환자는 갑상선기능항진증, 혹은 저하증인 환자였을 것입니다. 갑상선 기능항진과 저하증은 병명은 아니며, 여러가지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의 증가나 감소에 의해 발생합니다. 갑상선이란? 갑상선은 목의 아래쪽에 위치하고 목의 한가운데 튀어나온 물렁뼈(갑상 연골)의 아래로 숨관(기관)의 주위를 안쪽으로 마치 나비가 날개를 편 것 같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 갑상선에서는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 호르몬은 우리 몸의 모든 대사의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마치 자동차의 엑셀을 밟으면 차가 빨리가고 엑셀을 놓으면 느..

건강 지킴이 2023.08.08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우리나라 사람 열 명 가운데 한 명은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은 최근에 환경오염, 공해의 증가 등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통계결과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이 각종 알레르기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이며, 알레르기성 비염의 환자수는 전 인구의 약 20~3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알레르기에 비염은 만성질환의 유병률 중 6번째로서, 심장질환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의 발생빈도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전 인구의 약 10% 내외로 생각되고 있고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란? 알레르기성 비염은 콧속으로 흡입된 이물질에 대해 코 점막이 과민반응을 일으..

건강 지킴이 2023.08.08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는 '현대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현대사회에서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며 우리 나라 사람의 20-30%가 어떤 형태로든 한번 이상 알레르기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잠재적인 알레르기 환자는 40-50%에 이릅니다. 알레르기란? 호흡기와 눈, 입, 피부를 통해 이물질이 인체에 침입하면 이를 제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세포가 활발히 움직입니다. 이 때 몸에 이로운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고 해로운 반응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로운 반응을 ‘면역반응’이라 하고 해로운 반응을 ‘과민성 반응’ 또는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합니다. 세균 등 침입자를 격퇴해야 할 면역기능이 지나치게 강해 진드기나 꽃가루에까지 과민하게 반응해 나타나는 질환이 알레르기이므로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격언이 딱 들어맞는..

건강 지킴이 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