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맥경화에 대해 알아봅시다. ◆
동맥경화란 동맥의 내벽에 콜레스테롤 같은 지방물질, 섬유소 등이 침착되어 동맥의 내벽이 거칠어지면서 탄력이 적어지고 좁아짐으로써 여러 장기에 혈액 공급이 원활치 못하여 증상이 나타나게 된 것을 말합니다
우리 몸의 어느 곳에서든지 동맥경화가 생길 수 있으며 어느 장기에,있는 동맥에 경화가 생겼는지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관상동맥에 경화가 일어나면 협심증,심근경색, 심부전 등이 일어나고 신장에서는 만성신염이 걸리며 발의,혈관에 일어나면 발이 저리거나 이상하게 차게 느껴지거나 보행상태가,이상하게 됩니다
또 뇌에 동맥경화가 일어나게 되면 뇌연화를 일으키,며 혈압이 높아집니다.
◆ 동맥경화와 콜레스테롤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
먼저 콜레스테롤에 대해 알아보지요. 콜레스테롤은 유리지방산, 중성지,방 및 인지질과 함께 혈액 속에 있는 지방성분으로써 세포막과 부신ㆍ성선 호르몬, 비타민D, 그리고 담즙을 만드는 기본 성분으로 우리 몸을,구성하는 재료가 되며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물질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콜레스테롤이 적당량이상으로 혈액 내에 존재하면 문제,가 됩니다. 이러한 혈액 속의 지방분이 이상하게 많은 상태를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이는 동맥경화를 촉진합니다. 혈중지질중에서 특히 콜레,이라고 합니다.
이는 동맥경화를 촉진합니다. 혈중지질중에서 특히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동맥경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적절한 지방,성분은 일정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혈액을 통해 필요한 장소로 운반됩니다
하지만 혈액 속에 필요 이상으로 지방성분이 넘치면 결국은 잉여 지방이 혈관 벽에 붙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고지혈증은 중성,지방이 높은 고중성지방혈증(남성:43-225mg/dl, 여성: 35-197mg/dl 이상
일 경우)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고콜레스테롤혈증(135-230mg/dl 이상일,경우) 등을 총칭합니다.
◆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 ◆
동맥경화의 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연령, 유전적 소인 같은 인위적,으로 조절이나 제거가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면 주요 유발인자는 흡연,고혈압 및 고지혈증입니다. 이 같은 인자가 동시에 있으면 동맥경화가,생길 가능성은 매우 커지게 됩니다.
이외에도 당뇨병, 비만, 운동부족, 과도한 긴장의 지속 등의 요인이 동맥경화를 유발시키거나 진행을 촉진시
킵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당질대사의 이상 뿐 아니라 지질대사의 이상을 동반하므로 당뇨병을 치료하여 동맥경화증의 조기발병을 막아야 합니다
◈동 맥 경 화 Ⅲ
㈜사랑의 건강마을 제품을 통해서 어떻게 동맥경화를 고칠 수 있을까요?
1. 동맥경화에는 저칼로리, 저포화지방, 저콜레스테롤인 식사를 하는 것을 기본적인 원칙으로 합니다. ㈜사랑의 건강마을 황성주생식! 이와 같은 모든 조건들을 만족하는 최고의 식사죠!! 또한 황성주생식안에 들어있는 버섯, 콩, 야채, 해조류는 LDL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섬유질이 많은 식품이 콜레스테롤을 흡착해서 배설하여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는 것은 지난 호에서 말씀드렸죠? 나이아신, 비타민 B6 등의 미량 성분들도 충분하게 들어 있어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2. 순환기계질환의 근본원인부터 치료까지 해결해 드리는 프리맥이 있습니다. 프리맥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고, 배설을 촉진시키는 효과,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 혈관에 늘어붙어있는 혈전을 용해시키는 효과를 내어 동맥경화를 해결해드립니다.
1.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돕는 효소인 콜레스테라아제가 제대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담즙산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담즙산은 분자 내에 음이온의 전하를 가지고 있는 카르복실기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 여기에 키토산의 아미노기가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되면 체내의 담즙산이 부족하여 콜레스테롤을 흡수하지 못하고 체외로 배출됩니다. 즉 키토올리고는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체외배출을 촉진하여서 고지혈증 및 동맥경화를 개선시키게 됩니다. 또한 키토산은 중성지방의 수치도 감소시켜 간장의 기능도 활성화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2. GTF크롬이 혈액 중에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현저하게 감소시킨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성분은 맥주효모에 많이 들어 있는데 맥주효모만을 투여한 임상실험에서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15-17%감소되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치가 240mg/dl이상이며 LDL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환자에서 감소효과가 크게 나타납니다. 또한 비타민 B군은 당질이나 지방의 대사에 작용하여 체지방 축적을 막아주며 셀레늄은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혈관의 손상을 막아줍니다. 자연복합효묘! 동맥경화환자들에게 자신있게 권해 주십시오.
3. 폐경 후 혈압이 증가하고 인슐린에 대힌 반응이 감소되면서 포도당 이용률이 떨어지고, 근육이 줄고 체중과 체지방이 늘어나면서 혈액속의 HDL이 감소하고 LDL은 증가하여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조절 작용을 하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폐경 이후 부족해진 여성 호르몬을 보충시켜주는 소이플라본!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님들을 위한 탁월한 제품입니다.
LDL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리놀산이라는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는 라파아가리쿠스 버섯은 동맥경화에 좋은 작용을 합다
◈동 맥 경 화 Ⅱ
동맥경화는 일반적인 성인병의 예방법과 마찬가지로 식사와 운동만으로도 질병의 개선이 가능합니다.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의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봅시다.
1. 운동
운동을 해서 체내 에너지 소비를 높이면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하시키고 혈청 HDL을 높입니다.
2. 성격
적극적이며 경쟁적이고 적대감을 잘 나타내며 추진력이 강한 성격의 소유자가 동맥경화증과 연관이 깊으므로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콜레스테롤 제한 식사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을 먹는다고 해도 곧바로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체내의 콜레스테롤 농도 조절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은 삼가도록 하여 1일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이 300mg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참고] 식품 100g당 콜레스테롤양 → 쇠고기(돼지, 닭):70mg, 난황:1500mg, 새우: 200mg, 오징어:170mg, 굴:200mg) 식이 조절을 통해서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준을 15-20%정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식물성 지방에 많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으며 간장에서 담즙으로 배설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반면에, 동물성 지방에 많이 있는 포화지방산은 이를 높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등어나 정어리, 전갱이 등 등푸른 생선류에 있는 EPA는 혈액순환을 높여 주며, 또한 새우, 오징어, 문어 등은 콜레스테롤 함량은 높으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타우린 성분이 함께 함유되어 있으므로 극단적으로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4. 섬유질
섬유질이 담즙산이나 다른 지방산 물질과 함께 결합하여 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는 채소의 난용성 섬유보다 콩, 해조류, 과실류의 수용성 식물섬유가 더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5.비타민
비타민 B군은 당질이나 지방의 대사에 작용하여 체지방 축적을 감소시켜 주고 혈관의 건강에 중요합니다. 비타민 C는 혈관의 탄력과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비타민 E는 동맥경화를 막는 물질로 알려졌습니다.
6. 무기질 : 크롬 등이 콜레스테롤 합성과 혈소판 응집을 억제합니다.
7.지방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이 많은 식물성 기름은 적당량 섭취하되 동물성 기름은 제한합니다. 육류의 경우는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고 닭의 경우 껍질과 기름을 벗기고 섭취합니다. 오래된 기름을 사용하지 말고 신선한 기름만 이용하도록 합니다.
8. 에너지 섭취
에너지 섭취를 줄이면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이 저하됩니다. 비만자가 감량을 하면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저하되므로 항상 개인의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정제된 당을 피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복합당질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9. 흡연
동맥 경화
동맥 경화란?
동맥경화란 동맥의 내벽에 콜레스테롤 같은 지방물질, 섬유소 등이 침착되어 동맥의 내벽이 거칠어지면서 탄력이 적어지고 좁아짐으로써 여러 장기에 혈액 공급이 원활치 못하여 증상이 나타나게 된 것을 말합니다. 우리 몸의 어느 곳에서든지 동맥경화가 생길 수 있으며 어느 장기에 있는 동맥에 경화가 생겼는지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분류 | 증상 |
관상동맥경화 | 관상 동맥 ㅡ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 협심증, 심근 경색, 심부전 |
말초동맥경화 | 당뇨의 합병증, 기타 버거씨병 등의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말초 조직 동맥 경화로 손발 저림이 심하고, 증상이 심하면 썩어 들어감 |
뇌동맥 경화 | 건망증, 정신 불안, 기억력 감퇴, 지능 저하 등 뇌경색 ㅡ 중풍 등의 마비 증상 |
신장동맥경화 | 만성 신부전 |
▲HDL 콜레스테롤 & LDL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지방의 일종으로써 인체의 여러 조직에서 만들어지지만, 주로 간에서 만들어지며 모든 인간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등 인체에 꼭 필요한 주요 구성 성분입니다.
◈ LDL 콜레스테롤 :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이라고도 하며 혈액 속에서 운반되는 중요한 콜레스테롤입니다. 이 물질은 주로 간에서 생성되며 만약 LDL이 혈액 속에 너무 많이 돌아다니면 혈관으로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여서 동맥 경화가 촉진되며 각종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 HDL 콜레스테롤 :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고밀도 지질단백으로 지질성분을 간으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HDL이 많으면 혈관등에서 콜레스테롤이 많이 제거되는 것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의 약 1/3~1/4은 HD 콜레스테롤에 의해 운반됩니다.
◈동맥 경화의 원인
동맥경화의 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연령, 유전적 소인 같은 인위적으로 조절이나 제거가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면 주요 유발인자는 흡연, 고혈압 및 고지혈증입니다. 이 같은 인자가 동시에 있으면 동맥경화가 생길 가능성은 매우 커지게 됩니다. 이외에도 당뇨병, 비만, 운동부족, 과도한 긴장의 지속 등의 요인이 동맥경화를 유발시키거나 진행을 촉진시킵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당질대사의 이상 뿐 아니라 지질대사의 이상을 동반하므로 당뇨병을 치료하여 동맥경화증의 조기발병을 막아야 합니다.
◈ 흡연 : 흡연은 심장 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인자 중의 하나이며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 고혈압
◈ 당뇨
◈ 혈관질환
◈ 알코올
◈ 식습관 : 인스턴트 식품, 고지방, 고칼로리 식단
◈ 운동부족, 음주로 인한 비만
◈ 약물 : 경구용 피임제
◈ 질병 : 간기능 장애, 갑상선 기능 저하, 당뇨병
◈ 유전
◈동맥 경화의 증상
고지혈증,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혈액 순환계 질환은 대개 그 자체가 증상을 나타내지도 않고, 그 자체가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질환이 원인이 되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의 관상동맥 질환과 뇌경색 등의 뇌혈관 질환 및 만성 신부전, 말초 혈액 순환 장애를 유발시키는 위험인자가 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동맥경화의 식사요법
하나.정상체중을 유지합니다.
동맥경화는 비만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소식과 함께 운동을 실시합니다. 과식으로 에너지가 과잉되면 간장의 콜레스테롤 합성이 증가합니다.
둘. 지방은 총열량의 20%정도로 하고, 주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합니다.
식물성기름은 참기름, 들기름, 콩기름 등으로 필수지방산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동물성 식품에 주로 많은 포화지방(육류의 기름기, 닭껍질, 버터, 소시지 등)은 동맥경화의 위험을 높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가끔씩 제한합니다.
1일 콜레스테롤 섭취는 300mg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달걀(노른자), 육류의 내장과 같은 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으며,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1주일에 2~3회 정도로 제한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구분 | 식품 | 식품량 |
콜레스테롤이 많 은 식품 ( 100mg ) |
쇠간, 메추리알(5개), 달걀(노른자 1개) 물오징어 |
40g 50g 50g |
콜레스테롤이 중정도인 식품 ( 50~100mg ) | 새우(중새우 4마리), 꽁치, 장어, 뱀장어(소 1토막), 미꾸라지,굴 |
50g 80g |
콜레스테롤이 적은 식품 ( 50mg ) | 치즈(1.5장),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살), 참치, 참도미, 가자미, 갈치(소1토막) 게(중 1/2마리) 우유(1컵) |
30g 40g 50g 80g 200g |
콜레스테롤이 없는 식품 ( 0mg ) | 밥, 달걀흰자, 채소, 과일, 버섯류, 식물성기름, 두부, 콩류 등 기타 모든 식물성 식품 |
넷. 단순당질의 섭취를 줄입시다.
반찬보다는 밥 위주의 식사를 하는 우리나라 식습관은 당질 섭취를 높여 혈중의 중성 지방을 상승시킵니다. 특히 단순당질(설탕, 사탕, 설탕이 들어간 과자나 케익, 청량음료 등)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고중성지방혈증에 도움이 되며, 잡곡밥과 반찬을 고르게 섭취하도록 합니다.
다섯.술은 제한하여 주세요!
술은 영양적인 가치는 없으면서 열량(알코올 1g당 7kcal)만 높을 뿐 아니라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서 고혈압이나 뇌졸중의 발병률이 놓으므로 음주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여섯.섬유소가 많은 식사를 하셔야 합니다.
섬유소(잡곡, 채소, 과일, 해조류 등에 함유)가 많이 함유된 식품은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며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므로 식사시 허용된 식사량 안에서 가급적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선택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동맥 경화 필수 조리법
싱거운 맛을 보충하는 비결?
새콤 달콤하게! 자연 그대로의 맛을 즐겨라!
하나. 신선한 재료로 재료 자체의 맛을 살립니다.
잘 익은 토마토는 물로 깨끗이 씻어서 먹기만 해도 소금이나 설탕 같은 것을 뿌린 만큼이나 충분히 맛있습니다. 특히 채소나 생선 등은 신선한 것이 맛의 비결!
둘. 신맛이나 향으로 맛에 악센트를 줍니다.
식초 대신에 레몬, 유자 등의 즙을 짜서 이용하면 자연의 신선한 향료로 보다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신맛 대신에 파, 양파, 부추, 파슬리, 생강 등 향이 좋은 것을 잘게 썰어 사용하면 맛 전체를 산뜻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계절맛도 느낄 수 있습니다. 신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다시마나 멸치를 끓여 우린 국물이나 미림 등을 조금 사용하면 신맛이 약해지고 먹기에 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고추, 마늘, 겨자, 카레, 후추 등의 향신료는 맛에 악센트를 주면서 싱거운 맛을 보완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셋. 구운 맛을 이용합니다.
고기나 생선도 찌는 것보다는 석쇠나 오븐에서 구워서 약간 갈색으로 눌게 하면 적은 양의 소금을 사용하더라도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단, 태우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넷. 다시마 국물이나 수프를 이용합니다.
간장으로 간을 해서 음식을 장시간 찌게 되면 맛이 진해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다시마나 멸치를 우려 만든 다시마국물이나 고기를 장시간 끓여 만든 수프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다섯. 육류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품을 파트너로!
육류로 튀김, 구이, 볶음을 할 때에는 식물성유를 이용하고 부재료로 채소를 듬뿍 첨가하면 고기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은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식물성유에 들어있는 리놀산, 채소의 섬유질이나 비타민C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주된 요리에 곁들이는 채소는 시금치, 당근, 그린 아스파라거스, 피망 등 비타민C와 A가 모두 풍부한 녹황색 채소나 비타민C와 B12가 많은 감자 등을 이용하면 효과적이고, 콩이나 콩제품, 표고버섯, 송이버섯, 해조류, 땅콩, 깨, 아몬드 등도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기능이 있는 식품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이롬라이프과 함께하는 동맥경화의 관리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방을 흡착 배설시키는 <이롬 황성주생식>
동맥경화는 저칼로리, 저포화지방, 저콜레스테롤인 식사를 하는 것을 기본적인 원칙으로 합니다. 이롬 황성주생식! 이와 같은 모든 조건들을 만족하는 최고의 식사죠!! 또한 이롬 황성주생식 안에 들어있는 버섯, 콩, 야채, 해조류는 LDL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섬유질이 많은 식품이 콜레스테롤을 흡착해서 배설하여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킵니다. 나이아신, 비타민 B6 등의 미량 성분들도 충분하게 들어 있어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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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흡착 효과가 탁월한 <키토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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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F- 크롬의 콜레스테롤 & 중성 지방 감소 효과
< 자연 복합 효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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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 예민하거나 호전반응이 심하신 분들은
소량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양을 늘려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동맥경화 를 위한 식단
아 침 | 점 심 | 저 녁 |
콩밥, 쇠고기·미역국 흰자찜 도토리묵무침 콩나물오색채,연근무침 |
회냉면, 콩나물조개국 백김치 숙주나물, 양상추샐러드 |
보리밥, 무·조개국 동태맛지짐 버섯볶음, 도라지생채 그린샐러드(양상치, 오이, 체리토마토, 피망) |
흑미밥 북어포ㆍ파국 달걀김말이 도토리묵 씀바귀나물 나박김치 |
비빔밥 모시조개된장국 멸치볶음 파래무침 배추김치 |
검은콩밥 호박된장국 닭살코기ㆍ피망무침 쑥갓나물 피망전 열무김치 |
콩밥, 솎음배춧국 조기양념구이 표고버섯볶음 고춧잎나물, 더덕구이 |
냉콩국수 표고버섯전 도라지 볶음 |
비빔밥, 아욱된장국 콩조림, 동태포전 김무침 오이볶음, 무숙채 |
보리밥 사골국 취나물무침 피망ㆍ버섯볶음 다시마튀각 깍두기 |
회냉면 콩나물국 무초나물 시금치무침 열무김치 |
잡곡밥 생고등어구이 더덕양념구이 부추잡채 고사리나물 오이소박이 |
현미팥밥, 근대국 장어구이, 흰콩조림 물미역무침 가지찜, 얼갈이겉절이 |
생선초밥, 아욱된장국 부추겉절이 |
보리밥, 콩비지찌개 북어조림 호박전, 김구이 양배추쌈, 무초절이 |
강낭콩밥 닭국 김무침 꽈리고추조림 부추김치 도토리묵무침 |
비빔국수 동태포전 팽이버섯된장국 상추겉절이 |
율무ㆍ현미밥 호박찌개 피망ㆍ버섯잡채 꽁치구이 미나리초무침 배추김치 |
콩나물밥, 동태찌개 두부맛지짐 병어구이 파무침, 깻잎찜 |
김초밥, 콩나물모시조개국 연두부찜 깻잎나물 오이도라지생채 |
보리밥, 미역된장국 꽁치조림 느타리버섯볶음 양배추말이찜, 쑥갓생채 |
몸에 좋은 생식
체내의 카테콜아민 분비를 촉진시켜서 혈청 HDL을 저하시키고 간의 콜레스테롤합성을 높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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