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의 세계 46

설악산 비룡폭포

▣▣설악산 비룡폭포 비룡폭포로 가기 위해서는,곰돌이 조각상 왼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이곳으로 가면 육담폭포,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전망대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현재는 비룡폭포까지만 갈 수 있다. 작년 12월에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 봤던,권금성 바위가 떡하니 서 있다. 지금도 케이블카가 열심히 사람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지도에 표시된 '현위치'에서는,갈림길 없이 외길로 가면 된다. 현위치에서 비룡폭포까지는 편도 약 2.2km 정도 된다.,물론 왕복해야 한다. ​조금 더 들어가면 본격적인 트래킹 코스가 나타난다. 하지만 정식 코스는 지난 장마로 인해 유실되었고,임시로 만든 길로 동선을 유도한다. 유실된 구간은 초입부 약 300m 정도의 구간이다.설악산 자락 이곳저곳에서 끌어모은 물줄기가 하..

폭포의 세계 2023.09.12

양산 홍륭폭포

▣▣양산 홍륭폭포 가다 오늘은 가족들이 양산에 있는 홍룡사 사찰에 유명한 홍룡폭포가 있다하여 갔으나 정말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시민들이 많이들 왔으나 폭포에 들어가는 길 목도 계곡물이 시원하고 좋으나 취사는 할수 있으나 가스랜지 후라이팬 만 가능하다 계곡을 깨끗히 사용 하시고 쓰래기는 되가져 가세요 당신이 먼뭇자리 당신 얼굴입니다

폭포의 세계 2023.08.31

화순 만연폭포

▣▣화순 만연폭포 무등산 용연동 2수원지 용연 마을 위편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다...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길이 그리 잘 정비 되지 않았지만...혼자 등반하기는 그지 없이 좋다... 조용하고 사람도 없고..계곡도 좋고... 또한 시원한 폭포가 3개나 있고.... 더운 한여름에 혼자 야영해도 좋을 듯 하는 곳이다... 예전에 인가가 있었는지 담장 비슷한 돌담이 보인다... 계곡을 1시간 30분가량 올라가면 무등산 장불재에서 보이는 화순 쪽 목장(산장)이 보인다... 산장을 종점으로 다시 만연산 쪽으로 올라 갈수도 있고... 거기서 장불재로 올라 갈수도 있지만 보통은 만연산 쪽으로 간다. 약 30분 가량 올라가면 만연산 가는 삼거리 이정표가 나오는데...난 거기서 수레바위쪽으로 내려온다.. 왜냐면 ..

폭포의 세계 2023.08.30

제주의 엉또한 폭포

▣▣제주의 엉또한 폭포 제주여행][엉또폭포] 비 오는 날만, 그 웅장한 모습을 나타내 지난 화요일 다녀온 제주 여행에서 가장 볼만한 야외 관광지 중의 하나였던 엉또폭포. 박물관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던 도중,공항에서 내린 비가 폭우로 바뀌니 이 곳의,물이 흘러내리겠다 싶어 찾아간 곳이다. 이 곳은 70mm이상 비가 와야 폭포를 볼 수 있다고 하는 곳으로 사실 작년의 2주 동안의 제주올레 기간에도 비가 오지 않아 보지 못했던 곳. 비가 온 것은 찝찝하고 불쾌했지만,마침 이것도 불행 중 다행이 아닐까 한다. 엉또폭포로 가는 길 곳곳은 제주도 특유의 난대림의 아름드리 나무들과 콸콸한 시원한 물줄기의 계곡들이 함께 한다. 비가 흘러내리지 않으면 제주올레 1-1코스로 이용되는 이 곳은 지금 넘쳐나는 물로 길이 모..

폭포의 세계 2023.08.29

주왕산 폭포

▣▣주왕산 폭포 가다주왕산 제1폭포는 사면이 바위로 둘러싸인 속에 옥같이 맑은 물이 쏟아지고, 바로 위에 선녀탕과 구룡소가 있는 물소리가 가장 경쾌한 폭포이다. 어디서 왔는지 그 시작점은 어느 곳인지 알 수 없지만 학소대를 지나면서 들리는 물소리는 휑한 마음을 쓸어가 버리는것 같다. 폭포주위에 암벽이 둘러싸인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한 분위기에 폭포는 정적을 깨뜨리고 힘찬 물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폭포가 떨어지는 물보라 속에는 오색무지개가 어리고 있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자랑하고 있다. 폭포에 물이 고여 있는 곳은 물고기 떼가 놀고 있으며, 자갈이 깔려 있어 깨끗한 물은 등산객이 잠시 땀을 식힐 수 있는 공간도 마련 해줍니다. 암벽 틈바구니에는 꽃이 피어 있고, 암벽 사이로 트인 구만리 장천에는 신선만..

폭포의 세계 2023.07.20

지리산 불일폭포 가다

▣▣,지리산 불일폭포불일폭포는 지리산 10경의 하나이다. 쌍계사에서 3km 지점에 있어 쌍계사를 답사한 후 불일폭포를 등산하면 좋은 여행이 된다. 쌍계사에서 등산로를 따라 4백m쯤 오르면 국사암이라는 조그마한 암자가 있는데, 삼법화상이 신라 성덕왕 21년(722)에 건립하여 수도하던 곳으로 삼법화상이 입적한 후 110년 만에 진감선사가 중건했고, 이로 인해 국사암이라고 이름 지었다. 또 이 국사암 입구에는 진감선사가 심었다는 사방으로 뻗은 네가지로 된 거목인 사천왕수가 특이하다. 숲속을 지나면 널따란 불일평전에 불일휴게소로 불리는 아담한 집과 정원이 특이하다. 이 휴게소에서 약 2백m 가량 깍아지른 듯한 비탈길을 내려가면 거대한 깊은 곳에 있는 불일암 밑의 만길절벽에 흘러내리는 불일폭포가 하늘에서 떨어지..

폭포의 세계 2023.07.17

나이아가라 폭포라 불리는 직탕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라 불리는 철원 직탕폭포 폭 약 50~60m, 또는 80m 정도로 소개되며 높이 약 3~5m의 폭포가 수직으로 떨어져 일반적인 폭포들과 같이 폭보다는 높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넓이가 높이에 비해 큰 특이한 형태이며 그 모양이 특이한 一자형 폭포를 이루어 철원8경의 하나가 된다. 이 일대는 철원용암대지의 일부로서 추가령열곡(楸哥嶺裂谷)을 따라 분출한 용암이 평평한 대지를 만들었다. 임진강의 지류인 한탄강이 용암대지를 침식하여 흐른다. 이 용암대지는 신생대 말에 해당하는 제4기에 평강에서 남서쪽으로 3km에 위치한 오리산(454m)을 중심으로 열하 분출한 현무암이 구조선을 따라 분출되어 이른바 철원ㆍ평강 용암대지를 형성하였으며, 이 용암은 열곡을 따라 북쪽으로는 남대천을 따라 북한의 강원..

폭포의 세계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