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쌍둥아빠
▣▣ 최민환 쌍둥아빠 . 최민환은 다둥이 아빠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외출 준비를 가장 힘든 점으로 꼽았다. 챙겨야 할 게 산더미라고. 최민환은 "의외로 아예 나가면 괜찮다, 요즘엔 커서 자기들끼리 논다"라고 전하며 전기요금, 공영주차장 등 다양한 다둥이 가족의 혜택을 소개했다. 이어 최민환은 "최근에 율희가 넷째 얘기를 하더라, 공장 문 닫았는데 은연중에 계속 얘기한다, 아이들의 신생아 시절을 그리워한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최민환은 현실적인 고민과 함께 지금도 부모 중 한 사람은 두 아이를 전담해야 하는 상황을 전하며 "저는 여기까지 했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최민환과 율희는 당시 결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민환은 "제가 중3 때 일찍 데뷔했다,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