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현명하게 마무리하는 법
좋았던 연애를 현명하게 마무리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팁을 소개한다.
1,이유를 알 것
연인과 실제로 헤어져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알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 이유들이 명백하게 정리가 되면 관계를 정리하는 게 좀 더 쉬워질 것이다. 그동안 덮어놓고 지내왔던 문제들을 가시화해서 정리해보면, 이후에 상대방이 붙잡는다고 해도 똑같은 문제가 반복될 걸 알기 때문에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2,적절한 시기에 헤어짐을 말할 것
함께 오랫동안 만나온 사람이라면 그 사람에게 이별이라는 큰 소식을 받아들이기에 좋은 때가 언제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상대방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고, 한때 서로 사랑했던 만큼 적당한 시기에 헤어짐을 통보받을 권리가 있다. 예를 들어 몇 시간 후나 바로 다음 날, 상대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 있는데 그 직전에 헤어짐을 통보하는 것은 최악이라 볼 수 있다. 충분히 이야기할 시간이 있을 정도로 두 사람이 여유로운 타이밍에 이별을 말하자.
3,좋은 결과를 기대하지 말 것
이별을 이야기한 후에 자신의 생각대로 깔끔하게 정리가 될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자. 오히려 나쁜 경우의 수를 미리 생각해 정신적으로 단단히 준비를 해놓을 필요가 있다. 그래야 마음이 약해지지도 않을 것이고, 다시 이전과 같은 문제가 반복될 관계로 돌아가는 일이 없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지난날을 생각하고 조금은 더 냉정히 끊어야 할 필요가 있다.
4,단호해질 것
이별 앞에서는 마음을 매우 굳게 먹어야 한다. 상대는 눈물로 애원할 수도 있고, 연애하던 시절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이야기하며 나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수도 있다. 그 앞에서 헤어짐을 고하는 건 분명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다. 하지만 분명 이유가 있기에 이별을 말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단호해지고, 좀 더 이별 앞에 적극적이 되어야 한다.
5,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것
연인에게 이별을 고했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는 것도 좋다. 정말 헤어질 생각이라면 이 사실을 알리는 게 훨씬 효과가 있으니까. 이별을 말하지 않고 혼자서만 간직하고 있는 것은 당연히 자신에게나 가까운 사람들에게나 좋지 않다. 가까운 이들에게 사연을 이야기하고 왜 헤어지게 되었는지를 설명하자. 단, 그들의 말에 너무 휘둘리지는 말 것.
6,다음을 계획할 것
이제 이별 통보가 끝났다면, 이별을 통보한 스스로도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 다음 단계는 무엇인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때 스스로도 무엇을 할지 모르고 어영부영하다 보면 결국 그리움과 후회가 쉽게 쌓여 과거에 마음을 내주게 된다. 지난 관계에서 자신의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려 노력하자.
7,전 연인을 욕하지 않을 것
헤어지고 난 후 전 연인을 험담을 하고 다니는 것만큼 스스로의 인격적 결함을 드러내는 일은 또 없다. 지난 연인에 대해 여기저기 욕을 하고 다니지는 말자. 적어도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이다. 그리고 헤어짐은 통보를 받은 쪽이든, 통보한 쪽이든 누구에게나 깊은 상처를 남긴다. 그저 상대도 알아서 잘 살아가기만을 바라며 내 삶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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