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

여수 향일암 사찰 가다

이모이모 2023. 7. 20. 15:45

▣▣ 여수 향일암 사찰 가다

향일암은 전국 4대 관음 기도처 중의 한 곳으로 644년 백제 의자왕 4년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원통암이라 불렀다. 고려 광종 9년(958)에 윤필거사가 금오암으로, 조선 숙종 41년(1715년)에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개칭했다. 이 곳은 원통보전, 삼성각, 관음전, 용왕전, 종각, 해수관음상을 복원, 신축하여 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는데 2009년 12월 20일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원통보전), 종무소(영구암), 종각을 2012년 5월 6일 복원하여 낙성식을 가졌다.

마을에서 향일암을 오르는 산길은 제법 가파른 편인데, 중간쯤에매표소를 지나 계단길과 평길을 돌아오르는 길이있다. 암자근처에 이르면 집채 만한 거대한 바위 두개 사이로 난 석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곳이 다른 사찰의 불이문에 속하는 곳이다. 또한 임포마을 입구에는 수령이 5백년이나 된 동백나무가 있고 향일암 뒤 금오산에는 왕관바위, 경전바위, 학사모바위, 부처바위가 있다.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향일암이라 하였으며, 또한 주위의 바위모양이 거북의 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곳 일출 광경을 보기위해 찾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향일암에는 7개의 바위동굴 혹은 바위틈이 있는데 그 곳을 모두 통과하면 소원 한가지는 반드시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다. 소원을 빌기 위해 대웅전과 용왕전 사이에 약수터 옆 바위와 관음전 뒷편 큰 바위에 동전을 붙이거나 조그만 거북 모양 조각의 등이나 머리에 동전을 올려놓기도 한다.

▲향일암 사찰 전경모습

▲바다을 바라보는 모습

▲향일암 사찰 올라가는 시민들

▲향일암 입구 매표소 입장로 2000원입니다

▲여수 향일암의 입구인 일주문 전경이다.

▲향일암 사찰 들어가는 첫관문 통가해야 갈수있다

▲시민들이 첫관문 통과하는 모습

▲저도 작은 첫관문 통가 하기위해 가고있네요

▲첫관문이 좁지요 한사람식 들어가야해요 모자쓴 사람이 저랍니다

▲일행 향일암 사찰을 통가 하면서 아우 힘들다

▲일행이 이제사 통가 하네요 저는 먼저 통가하고 기다렸답니다

▲시민이 통가하네요 텅치가 있는 사람은 통가 힘들겠지요

▲향일암 사찰 가려면 여러 바위 사이을 통가해야 갈수있습니다

▲시민들이 바위문을 통가하면서 들어갑니다

▲또 다른 바위문 통가하면서 들어가는 중입니다

▲바위문늬가 신기했어

▲바닥위 신기한 문늬 자연으로 생긴것이랍니다

▲드디어 법당앞 도착했답니다

▲여수 향일암의 사찰 종각 모습입니다 시민이 많이 왔네요

▲여수 향일암 관음전 우측에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남해바다를 지나다니는 

수많은 배들의 안녕과 중생들의 생명을 보호해 주는 보살이다.

▲한 시민이 불공 드리고 있네요 저도 불공 드렸습니다요

▲나갈때도 여기을 지나야 합니다 나가기 위해 올라갑니다

▲향일암 사찰 약수터에서 한모금 마시며

▲시민이 바위문을 통가 하기위해 나오는 중

여기을 통가해야 나갈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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