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이런 시절이 있었네요 부모님은 아이들 업고 논과 밭에 일하려 다니시고 삼촌 이모들은 산에가 나무 해오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농사 짓으시고 그 시절은 왜그리 고생하셨는지 먹을것이 없다보니 서로가 일을 했어야 먹을수가 있었으니까요 먹을것 있으면 서로서로 나너먹고 했는디 그래도 그 시절은 따뜻한 정이 있어 서로 믿고 살아 갈수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 믿을수가 없어 싸우면 살아 가네요 그 시절은 서로가 좋았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우리도 이런 시절이 있었네요 부모님은 아이들 업고 논과 밭에 일하려 다니시고 삼촌 이모들은 산에가 나무 해오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농사 짓으시고 그 시절은 왜그리 고생하셨는지 먹을것이 없다보니 서로가 일을 했어야 먹을수가 있었으니까요 먹을것 있으면 서로서로 나너먹고 했는디 그래도 그 시절은 따뜻한 정이 있어 서로 믿고 살아 갈수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 믿을수가 없어 싸우면 살아 가네요 그 시절은 서로가 좋았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