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상림공원 가다

여행을 함양으로 가자하여 상림공원에 갔네요 숲을 따라 가다보니 눈에 보이는것이 있네요 숲속에 들어가니 너무나 아름답고 좋았네요 또한 최치원 선생님이 둑을 쌓아 조성 하였다 하네요 그런 이야기 들었네요 따뜻한 마음 안고 돌아 가네요

우리가 상림 숲을 잘 가꾸어 보존하여 후손에게 보여 줍시다

상림은 함양읍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의 냇가에 자리잡은 호안림이며 신라진성여왕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에 조성한 숲이라고 전한다. 당시에는 지금의 위천수가 함양읍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의 피해가 심하였다고 한다. 최치원선생이 둑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강변에 둑을 쌓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어서 지금까지 이어오는 숲을 조성하였다. 당시에는 이숲을 대관림이라고 이름지어 잘 보호하였으므로 홍수의 피해를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그후 중간부분이 파괴되어 지금같이 상림과 하림으로 갈라졌으며, 하림구간은 취락의 형성으로 훼손되어 몇 그루의 나무가 서 있어 그 흔적만 남아있고 옛날 그대로의 숲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상림만이 남아있다.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1073-1

▲상림 주차장 주차하고 다리 건너 가네요

▲표지석 아름답네요

▲숲길이 아름답네요

▲사랑나무 연리지목이랍니다

▲일행이 보고 있네요

▲상림 최치원 선생님 공원이라네요

▲이 돌공이 뱅글뱅글 돌아 가네요

이리하여 마무리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