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둑 이야기문득 20년 전에 생각이나네요 우리가 작은 공장하고 빌라에서 살고 있을때 도둑이 들어와 집을 확 뒤집어 놨네요 훔처 갈것이 없다 보니 야쿠르드 딱 한개 먹었더라구요 그것도 딱 한개 남은걸 도둑놈이 생각 했을것 같네요 아무리 가져갈것이 없다 하지만 도둑질 하면서 아쿠르드 한개 먹고 나오긴 처음이라고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그땐 일하느라 집에 아무도 없었어 모든 서류 패물 통장 공장에 보관해뒀네요 공장에 하루종일 있으니 밤에 썰콤 설치 되어 있고 공장에 안전하여 보관 했었다 아들이 학교 갔다와 집을보니 엄망진창 되어 깜짝놀라 연락이 왔다 엄마 집에 빨리 오세요 도둑놈이 집에 왔다 갔다고 일하다 말고 부락부락 집에 오니 엉망진창 되어 있었다 이웃집에서 신고 해줘 경찰이 조사하고 있었다 훔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