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정신과 병원 묶인 환자 인권위 현장 조사 나선다 지난 28일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차 경기 부천의 W진 병원에 입원했던 30대 환자가 입원 17일 만인 지난 5월27일 오전 4시쯤 가성 장폐색(추정)으로 사망한 사건이 알려졌다. 유족들은 A씨가 비 정상적으로 배가 부어 오른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했는데도 감금과 강박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조처를 당했다며 의료진의 행태를 고발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원장인 양재웅은 유족에게 사과나 애도의 뜻을 표하지 않은 채 방송에 나가 공론화했다. 부정적인 의견이 쏟아지자 양재웅이 사고 발생 두 달 만에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유족은 “그 동안 시위하고 있는데 눈길조차 주지 않더니 뒤늦게 언론플레이를 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양재웅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