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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이런 사람 먹으면 패혈증 위험

▣▣,장 건강해지려 먹은 프로바이오틱스, 이런 사람이 먹으면 패혈증 위험장 건강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를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프로바이오틱스를 잘못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무엇일까.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이라는 뜻으로, 플레인 요거트가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식품이다. 장에서 젖산을 분비해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유지하게 한다. 이 과정에서 산성 환경을 견디지 못하는 유해균은 감소하고 유익균은 증가함으로써 장내 균형을 맞춰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균의 일종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복통·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다행히 복통·설사·복부팽만 등의 이상 반응은 대부분 일시적이다.그러나 암 환자나 자가면역질환자처럼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져..

건강 지킴이 2024.08.06

고혈압 있다면 이 음식’ 드세요

고혈압이 있다면 여름철에도 주의해야 한다. 불쾌지수가 높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혈압이 높아질 수 있고, 폭염에 노출된 후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 차가운 실내 공기에 노출되면 혈압이 급격하게 변해 뇌졸중, 심장병과 같은 질환이 발병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혈압은 평소에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 음식만 잘 먹어도 혈압이 조절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1,단백질 충분히 먹으면 혈압 떨어뜨리는 데 효과적콩, 생선, 살코기 등 단백질 음식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는데, 아르기닌은 산화질소의 생성을 증가시켜 혈관 내 근육이 이완시키고 혈관을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 혈관이 확장되면 혈압이 자연스럽게 감소한다. 따라서 평소 식단에 단백질을 충분히 포함하는 것을 ..

건강 지킴이 2024.08.06

당뇨병 환자, ‘박테리아’로 치료한다

▣▣,상처 잘 안 낫는 당뇨병 환자, ‘박테리아’로 치료한다당뇨병 환자는 고혈당에 의해 신경이 손상돼 상처가 생겨도 잘 인지하지 못하며 혈액순환이 더뎌 작은 상처도 잘 낫지 않는다. 상처가 악화되면 심할 경우 절단해야 해 주의해야 한다. 최근, 상처에서 발견되는 유익한 박테리아인 ‘알칼리게네스 파에칼리스’가 당뇨병 환자의 상처 치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의 이전 연구에서 알칼리게네스 파에칼리스가 당뇨병 환자의 족부 병변에서 발견된 바 있다.미국 펜실베니아대 페렐만 의과대 연구팀이 당뇨병 쥐, 피부 세포, 당뇨병 환자의 피부 샘플을 분석했다.연구팀은 먼저 상처가 잘 낫지 않는 당뇨병 쥐에게 알칼리게네스 파에칼리스를 투여했다. 그 결과, 당뇨병 쥐는 감염 없이 상처가 빠르게 치유됐다.연구..

건강 지킴이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