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촉석루
고향에 볼일 있어 볼일보고 진주 촉석루 오랜만에 갔으나 너무나 많이 변했다 한 30년 전에 갔을때 볼것이 없어 안간는데 이번에 가보니 많이 변해 있었다 정말 볼거리도 있고 잘 조성했놨다 아이들과 함께 가면는 더욱더 좋을것 같다
경남 진주 남성동에서 본성동에 걸쳐 있는 둘레 1.7km의 석상(石城)으로, 원래 토성 이었던 것을 고려 말 우왕 5년(1379년) 진주 목사 김중광에 의해 석성으로 개축되었다. 조선 선조 24년(1591년) 경상도 관찰사 김수가 성을 수축하고 외성을 쌓았다. 임진왜란 당시에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인 진주 대첩의 현장이기도 하다. 진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들르는 진주의 대표 명소이다. 지방에 위치해있으며 중세의 성채, 요새를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수학여행지라는 점에서 러시아 지방의 크렘린[2], 프랑스의 카르카손과 비슷하다. 진주성은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 3대 대첩인 진주 대첩의 현장이자 임진왜란의 최대 격전지로 현대의 진주성은 내성뿐이다. 위의 이미지에서 조선시대 진주성 규모에서 볼 수 있듯 외성까지 포함하면 훨씬 큰 성이지만 일제강점기에 도시개발 명목으로 외성들을 파괴해버려서 현재의 내성만 남았다. 외성은 몇차례 증/개축이 있었는데 특히 임진왜란 직전인 1591년에 크게 증축되어 당시 조선도 나름대로 일본의 침공을 예상하고 전쟁대비를 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원래 남쪽의 남강, 그리고 북쪽은 연못이 해자(垓子) 역할을 하는 천혜의 요새였으나, 일제강점기 때부터 도시 개발이 진행되며 연못들은 전부 매립되어 지금은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조선 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서장대 아래 나불천을 북쪽으로 이어 지금의 진주경찰서, 진주교육지원청, 중앙로터리, 동방호텔 일대를 해자로 하는 둘레 4km의 외성(外城)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외성 복원의 의미로 촉석문부터 진주교 사이 구간에 진주대첩 광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문화재 발굴 과정에서 조선시대 외성, 고려시대 토성(土城)과 통일신라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수로도 발굴되었다. 또한 후삼국 시대로 보이는 유골과 유물이 발굴돼 주목을 받았다. 그래서 부지 전체에 지하주차장을 건설하는 계획도 논쟁 끝에 대폭 축소하고 발굴된 유적 대부분은 보존되기로 했다
의암이란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투신자살한 경상우도병마절도사 최경회의 첩인 논개가 기녀를 가장하여 일본군 장수 게야무라 로쿠스케를 껴안고, 빠져 죽은 바위로 도기념물 제235호로 지정되어 있다. 1593년 계사년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치열한 전투 끝에 진주성이 함락되자, 일본군은 촉석루에서 전승을 기념하여 잔치를 벌였는데, 논개는 촉석루 아래의 이 바위로 적장을 유인하여 껴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죽었다.
정문부는 논개의 의기를 기려 추모비를 세웠지만 후에 훼손되어 사라졌다. 1629년 인조 7년 정문부의 둘째 아들 정대륭이 부친의 유언에 따라 진주에 정착을 해서 바위의 서쪽 벽면에 ‘義巖’(의암)이라고 새겼고, 남쪽에는 한몽삼이 쓴 것으로 전하는 ‘의암’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촉석루;입장로
어른 개인 2,000원
어른 단체 1,400원
청소년, 군인 개인 1,000원
청소년, 군인 단체 600원
어린이(초등학생) 개인 600원
* 두 자녀 이상 가정, 자매도시, 혁신도시, 동주도시 등 50% 할인! *
▲주차장 주차하고
▲진주 관광안내소
▲입장료 구입 하시고
▲촉석루 입구 들어가고
▲이정표 보고
▲김시민 장군 동상
▲누각 영남 포정사문루
▲학 모형이 있구요
▲갓 모형 있구요
▲누각 의기사 입구
▲논개 사당 일행이 들어가고
▲논개 사당
▲의암 누각 모습
▲의암 누각 신발벗고 올라가네요 올라보면 배경이 아름답네요
▲일행이 진주 쌍충사적비 들어가고
▲진주 쌍충사적비
▲진주성 우물
▲천자총통 지차총통 현자총통
▲진주성 걸어가고
▲진주지구 전승비
▲두 나무가 합쳐 한그루 처럼 보이네요
▲사찰입구랍니다
▲사찰 옆 모습
▲일행이 진주성 서장대 누각에서 바라보는 진주시
▲논개가 일본군 장수 게야무라 로쿠스케를 껴안고 투신한 의암석
▲진주 창열사 입구
▲산청 범학리 3층 석탑입니다
산청에 있지 않고 진주박물관에 전시
되어 있는것이궁금합니다.
주인을 기다려 준 빵빵아 집으로 가자 빵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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