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릿보 거북이와 고양이
거북이와 함께 놀고 싶었던 고양이가 있답니다 때 마침 거북이는 밥을 먹고 있는 중이었답니다 고양이는 거북이의 식사가 끝나기를 기다렸네요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요 거북이 식사는 좀 처럼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결국 기다리다가 지친 고양이는 그대로 잠이 들고 말았네요 거북이가 느릿느릿하다는 사실을 고양이가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천천히 꼭꼭 씹어서 밥 먹는 거북이를 빤이 바라볼 뿐이었답니다
'동물 세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실존한 새 앵그리버드 (0) | 2024.03.25 |
|---|---|
| 비와 올빼이 (0) | 2024.02.22 |
| 노란 목도리 담비 (2) | 2023.12.15 |
| 현존한 긴코가시 두더지 (2) | 2023.11.20 |
| 공룡 후예 ‘투아타라’ 200년 만에 발견 (0) | 2023.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