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최북단"하장성
하장성 베트남 최북단에 위치하여 중국과 접경한 성단위 행정구역이며 높은 산악 지대로 산악형 농업을 주로하며 숲으로 덮여있습니다.
하장성의 중심 고원은 수출용 자두나 복숭아, 감 등을 생산하며, 차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해발1,000~1,600m에 위치하며 길이가 무려 2,350km에 달하고 동반의 카르스트지대는 석회암으로서
지각의 발달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그곳의 80%는 환경적 조건과 자연의
여러변화 단계에 의해 형성된 석회암지대입니다.
하장에는 베트남의 소수민족이 많이 살고있으며, 킨족을 제외하고, 가장많은 소수민족이 떠이족과 그리고 다오족, 몽족입니다.
하장은 베트남의 최북단을 통하는 모든 여행의 출발지라 할 수 있고, 하장성 수도로써 세계지질 학회 보호 지역이며,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동반, 메오박으로 들어가기 위한 거점 도시이며, 외국인은 여행 허가서를 받고 움직이는 베트남의 마지막 장소 중 한 곳입니다.
베트남 최북단 하장성 깊은 산속에서
베트남 북부 하장성의 매력이라면 가는 곳마다 숨어있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마을들과 경치들이 많다는 것이다.
특히, 하장성의 중심을 지나는 176번 지방도를 지나다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오게 된다.
산속에서 만나는 임도 같은 좁고 거칠고 투박한 도로지만, 어디에서 많이 본 듯 해서 정겹기도 하고 새롭게 만나게되는 풍경에 압도되기도 하고, 가끔씩 넋을 놓고 한참을 바라보면서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과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듯한 야릇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큰 맘 먹고 하장에서 일찍 출발하면 176번 지방도를 지나면서 멋진 경치를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고 쉬면서 하장성의 끝자락에 위치한 메오박에 도착할 수 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가보고 싶다...왜냐하면 다른 곳 보다 아직 이곳은 인간의 순수함과 자연 그대로가 어우러져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눈부신 햇살과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 바로 초록빛 대자연 때문이다
▲ 소수민족 생활 모습
베트남 소수민족 깟깟마을이
▲ 한국 1950년 1960년 시대 모습 닮았네요
▲ 부엌에 아주머님이 요리하다가 밖을 보네요
▲ 아궁이에 불 피우고
▲ 어린 아이가 아궁이에 불 피우고 있네요
▲ 집집마다 소 돼지 닭 키우면 잡은 가축을 메달아 놓았네요
▲ 소수민족 깟깟마을 부엌 생활 모습
▲ 소수민족 깟깟마을 어린이들 정겹네요
하장성 소수민족 남자 꼬마애는 누런코를 들락날락 하면서
▲ 라면땅 한봉지 들고 세상 모든것을 다 얻은 듯한 기분으로 놀고 있다
▲ 하장성 흐르는 계곡물
산비탈 바위틈 사이에 손바닥한 땅에 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다
▲ 쟁기질은 엄두도 못내는 작은땅 깟깟마을
하장성 가파른 산맥의 울퉁불퉁한 산으로 둘러쌓인
▲ 메오박 산은 해발1100미터 이상의 평군 높은 산이다
▲ 저 멀리 보이는 소수민족 깟깟마을
▲ 하장성에 있는 녀꾸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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