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광사 3대사찰 가다
순천에 있는 송광사 사찰은 우리나라 3대 사찰이라네요
송광사 사찰가보니 웅장하고 계곡 따라 가다보니 정말 아름답네요
가을에 가면 더욱더 좋을것 같네요
종남산 아래에 자리한 사찰로, 신라 경문왕(景文王) 때 도의선사가 세웠다고 전해진다. 당시 이름은 백련사(白蓮寺)였는데, 규모가 매우 커서 일주문이 3㎞나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임진왜란 때 황폐해 폐찰이 되었다가 1622년(광해군 14)부터 승려 응호·운쟁·덕림·득정·홍신 등이 다시 세우기 시작해 14년 만인 1636년(인조 14) 완공되었다는 기록이 전주부 송광사 개창지비(사적비)에 기록되어 있다.
이 때부터 절 이름도 송광사로 바꾸어 불렀는데,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있는 승보사찰 송광사와 한자(漢字)까지 같다. 순천 송광사보다 규모는 작지만 분위기가 아늑하고, 봄이면 진입로부터 약 2㎞에 걸쳐 펼쳐지는 벚꽃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일주문(一柱門)을 들어서면 금강문(金剛門)·천왕문(天王門)·종루(鐘樓)가 차례로 나오고, 종루 옆의 대웅전을 지나면 뒤쪽에 나한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있다. 일주문에서 대웅전까지는 일자(一字)로 배치되어 있고, 공간 배치가 자연스러워 한국의 전통적인 정원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대웅전 안에 있는 소조삼불좌상(塑造三佛坐像) 가운데 오른쪽에 있는 아미타여래좌상은 국가에 나쁜 일이 생길 때마다 땀을 흘리는 불상으로 유명한데,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인 1997년 12월에도 땀을 흘렸다고 한다.
문화재로는 대웅전(보물 1243), 종루(보물 1244), 소조사천왕상(塑造四天王像:보물 1255), 소조삼불좌상 및 복장유물(보물 1274), 일주문(전북유형문화재 4), 사적비(전북유형문화재 5), 동종(銅鐘:전북유형문화재 138), 나한전(전북유형문화재 172), 금강문(전북유형문화재 173), 벽암당부도(碧巖堂浮屠:전북문화재자료 144) 등이 있다. 위치는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569번지 종남산 산자락에 있다.
주소;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지번 전남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2 번
송광사 주차장 주차하고
▲ 입구까지 걸어가면 표지석 나오네요
▲ 가족을 위해 기와장에 건강과 소망을 써 소원을 빌어 봅니다
계곡따라 들어 가면 물소리 새소리가 들려
▲ 시원한이 너무좋아요
▲ 징금다리에서 찍고
▲ 고사나무에 들어가 무슨 생각을 할까요
▲ 여기가 송광사 사찰 입구랍니다
▲ 사찰안내 연못 있구요
▲ 뭘 보고 있나요
▲ 만세소나무 앞에서 만세 부르고
▲ 땅에 아무것도 없는대
주인을 기다려준 빵빵아 집으로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