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전립선암 위험 줄인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전립선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캐스린 윌슨 박사는 1986년부터 2006년까지 20년에 걸쳐 5만여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량과 전립선암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전립선암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온라인 건강 사이트 헬스데이 및 뉴스 사이트 불룸버그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루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대상 남성의 5%로 모든 형태의 전립선암 발병률이 평균 19% 낮았고 특히 공격성 전립선암 발병률은 41%나 낮았다. 이와 관련, 조사대상자 중 조사기간에 4975명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으며 이 중 846명은 공격성 전립선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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