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습진에 오배자
습진(濕疹)은 표피에 생기는 피부염 또는 염증이다.
습진은 지속적인 피부의 상태에 해당되는데, 피부 건조와 반복되는 발진이 이에 포함된다. 이 때에 발적, 부종, 가려움, 건조, 각질, 비늘, 물집, 갈라짐, 분비물, 출혈 등 증상 중 하나 또는 몇 가지의 특징을 보인다. 일시적으로 색깔이 달라보일 수 있는데 이는 손상부위가 치료된 때문이며, 드믈게 흉터가 생기기도 한다.
하루도 거를 수 없는 집안 일로 손은 고달프다.
습진이 만성화되면 더욱 고치기 어렵게 되므로 끈기있는 치료가 필요하다.
재료
오배자40g, 애엽40g, 백반10g
오배자, 백반, 애엽을 넣고 물을 두 대접 정도 부은 후 충분히 달여낸다.
끓인 물이 미지근할 때 손을 담그고 5분 정도 있는다.
오배자는 풍독이나 사기로 인한 소양증, 부스럼 등에 좋다하여 예로부터 각종 피부병에 쓰여온 약재이다.
더불어 애엽과 백반은 수렴작용과 피부표면에 박테리아가 서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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