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환자 절반이 20~30대
주로 50대 이상에서 생기는 질환으로 알려진 대상포진이 20~30대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7년 대상포진 환자는 37만여명으로 2002년의 22만여명에 비해 65% 늘었다. 환자 증가 현상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이 젊은 환자 증가이다. 실제로 서울의 한 의원에서 2004년부터 2006년 10월까지 대상포진 환자 1869명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49.6%가 20~30대였다.
환자의 증가 이유는 질병이 늘고 있는 가능성도 있겠지만 치료의 용이성도 한 이유라고 전문가들은 풀이한다. 2002년 이전에는 대상포진의 마땅한 치료약이 없어 병원에 입원해서 주사를 맞아야 했으나, 2003년 이후 먹는 약이 좋아지면서 치료가 간편해졌다.
젊은 환자들이 두드러지게 증가한 또다른 원인은 각종 공해와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다.
을지대병원 피부과 조영훈 교수는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는 젊은 환자 중에는 스트레스와 무리한 공부에 시달려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의 원인은 바이러스다. 어릴 때 수두에 걸린 사람의 신경다발 속에 숨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과로나 스트레스, 노화, 질병 등으로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활동을 시작하는 것. 전신 권태감, 발열과 오한 등 초기 증세는 감기와 비슷하다. 속이 메스껍고 설사가 나기도 한다. 그러다가 가슴, 배, 머리, 눈 주위 순으로 통증이 나타난다.
대상포진은 신경을 따라 나타나기 때문에 아주 강한 정도의 진통제를 필요로 하는 극심한 통증이 반드시 따라다닌다. 진단이 늦어 치료시기를 놓치면 부작용이나 합병증을 낳기도 한다. 환자의 20%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발생하는데, 때때로 아주 극심하며 완치도 어렵다.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이민걸 교수는 "물집이 생긴 지 72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며 "아프다고 파스만 붙이거나 물집에 연고만 바르는 등 섣부른 자가치료는 증세를 더욱 악화시키므로 의심 증상을 보이면 즉각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 대상포진의 자연치료
대상포진의 통증은 바늘로 쿡쿡 쑤시는 듯한 아주 강렬한 통증입니다.
허리와 가슴, 배,얼굴 머리, 심한 경우 음부까지도 발진이 나타나는데
진통제와 신경치료를 하는 경우 정신이 혼미해지는 부작용으로 오히려 반복적으로 병원신세를 지는 것을 주위에서 보았습니다.
대상포진은 신장이 제 역할을 못하여 신사구체로 빠져나가야 할 독소가 피부로 나오는 것입니다
즉 신장을 보호하기 위해 몸이 독소를 피부로 배출하는 것으로 이 때는 풍욕이나 냉온욕을 해서 피부로 독소가 빠지도록 해야합니다.
우리 몸은 대, 소변만 잘 배출되어도 바이러스가 생기지 않습니다.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분에게는 사혈을 하여 독소를 뽑아 내고,
그 부위에 매실엑기스와 녹즙을 바릅니다.
겨자찜질을 하는 것도 권합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에 각탕을 (발 담그기)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모관운동을 할 경우 2~3일 만에 호전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몸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돕기 위한 같은 맥락입니다.
또 비타민C를 와 녹즙, 산야초효소 등을 듬뿍 먹고
자연요법에서 말하는 모든 요법을 실시해야합니다.
각탕, 모관운동, 냉온욕, 풍욕 등은
혈액순환을 돕게 하고 몸 속 노페물과 독소를 배출하게 됩니다.
인스턴트 식품, 튀김류, 밀가루음식, 빵, 과자류, 첨가된 음료수를 금하고
과다한 육류섭취를 절제하며
하루에도 충분한 생수를 섭취하여 독소를 바로 바로 배출하도록 하고
독소가 쌓이는 변비는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미역 등 신선한 해조류와 야채를 골고루 섭취하고 된장, 청국장 발효식품을 늘 즐겨드세요
우리 병의 원인의 70%는 먹는 음식에서 온다고 합니다.
입에 달고 맛난 음식들 많이 먹으면 당장 좋지만,
소식하는 절제력이 건강과 아름다움을 선물해줄것입니다.
어때요 많이 어렵나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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