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

사천 케이블카 가다

이모이모 2023. 7. 18. 18:41

▣▣ 사천바다 케이블카 타다

'산-바다-섬’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

10개월에 걸쳐 풍동 실험을 실시한 후 자동순환 2선식을 채택해 한겨울의 매서운 바닷바람에서도 흔들림을 최소화한 든든한 안전장치로 설계되었고, 순간 돌풍과 강풍 등 돌발상황을 대비해 모든 지주에 풍향, 풍속 계측기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또,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한 구조시스템도 마련했습니다. 전력 공급이 끊기면 비상 엔진으로 구동용 케이블을 돌려 비상 운행하고, 자체 모터를 가진 특수 구조차가 캐빈에 직접 접근해 승객을 안전하게 구조합니다.

 

새들 구간, 무진동으로 쾌적하게!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대부분의 케이블가 지지하고 있는 철탑부분을 통과할 때마다 덜컹거리는 진동으로 공포감을 느끼는데,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모든 구간이 무진동으로 운행되어 케이블카를 타고 있는 내내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직선코스(국내 대부분의 케이블카)가 아닌 대방역사에서 각산역사로 올라가는 구간이 초양역사와 대방역사 구간보다 약 26.6도가 꺾여 더욱 고도화된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며 이 무진동의 묘미에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 최장의 구간, 2.43km(약20분) 선로로 다이나믹하게 즐겨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장의 구간을 자랑합니다. 또 우리나라 대부분의 케이블카는 산 아니면 바다를 잇는 단조로운 코스를 가지고 있는 반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섬(초양도)과 바다와 산(각산)을 잇는 그리고 3개 정류장(대방, 초양, 각산)의 승하차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다이나믹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 캐빈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쾌적한 캐빈의 내부 환경을 고려해 10인승 중형 캐빈을 이용하고 있으며 최대 속도 6m/s 시간당 최대 1,300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 캐빈은 총 45대 중 15대로 바닥이 크리스탈(투명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816m 바다 구간을 최고 높이 74m(아파트 30층 높이)에서 아찔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수술한 아픈 다리로 사천 케이블카 타러 갔으나 주차장 잘돼여 있고 엘스컬러 타고 각산정상까지 무사히 갈수있고 누구나 다녀올수 있는 사천 케이블카 바다로 가로질러 각산정상까지 아름다운 배경 경관 후회 없아 다녀올수 있다

케이블카 타고 각산정상까지 갔다온 제 아픈 다리도 괜찬아답니다

주소;사천바다 케이블카

▲우리 팡팡이 기다려 주겠

▲팡팡이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른쪽 흰 건물이 케이블카 타는곳 주차하고 바로가면 됨

▲준공 머리돌

▲시간표 참조 하시고

▲일행이 표 사고 있네여

▲어린 아이와 어른신님들

에스컬러 타고 가셔도 됨 설치 잘되여 있네요

▲안전요원이 표 확인 하네요

▲파랑색 크리스탈캐빈 바닥이 유리랍니다

▲빨강색은 일반이랍니다

▲케이블카 타고 창밖을 본 주차장 모습

▲바다위을 지나 가는중 아름답네요

▲케이블카 종점에 가는중 

▲종점을 돌아  각산으로 출발

▲지나온 뒤 돌아 보고

▲각산으로 올라 가네요

▲대교 전경 모습  아름답지요

▲대교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벽돌색 지붕 앞 유람선이 보이네요

전경 모습 정말 아름답네요

▲각산정상 오르고 있는중이네요

▲저기 각산정상이 보이네요

▲각산 종점에 도착 각산정상 가기전 

엘리베트 타고 전망대 올라

▲시민들이 엘리베트 기다리중 

▲여기가 전망대 

▲각산정상으로 가는 계단

▲ 계단입구랍니다

▲참조 하시고

▲전망대서 본 섬 표지석

▲가이드가 설명을 하고 있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봉수대 가는 계단

▲예전에 장군님 숙소 대문랍니다

▲예전에 장군님 숙소였다 하네요

가옥을 보존합시다

▲가옥 전경 뒤모습

▲가옥 전경 뒤 모습

▲가옥에서 나와 옆으로 각산 정상 갔네요

▲각산정상 도착했답니다

▲하산중에 누나와 동생이 가위 바위보 하면서 계단을 오르네요

오누이가 참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전망대로 도착전

▲야옹이가 일광욕을 하네요

귀없지

▲전망대 도착

▲일행이 화장실 볼일보고 주인을 기다려준 붕붕이 있는 주차장으로 가네요

이리하여 무사히 하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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