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

창원 봉안 수원지 가다

이모이모 2023. 7. 18. 20:59

▣▣ 창원 봉암 수원지 가다

1899년 마산항의 개항 및 러일 전쟁과 한일 합방 이후로 일본인들은 마산의 주도적 세력으로 부상하고 근대화된 도시를 건설하게 된다. 밀집된 도시에서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을 위해서는 상하수도의 건립이 무엇보다 절실하므로, 1927년 5월에 일본인들은 총공사비 45만 1173엔을 들여 상수도 시설을 하게 되는데 이 상수원이 현재의 봉암 수원지이다. 이 때 계획 급수 인구는 1인 1일 170ℓ로 1만 6000명으로 설계되었고 1일 최대 급수량 2,720㎥/1일, 급수 방식은 자연 유하식이다. 저수지의 용량은 약 40만㎥이다. 저수지는 1928년 11월 마산에서 착공하여 1930년 6월 6일에 준공하였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과 일제 부역자들에게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1927년에 착공하여 1930년에 준공되었으며 이후 마산의 인구 증가로 1953년 12월에 제방을 증축하여 저수 용량을 60만 톤으로 증대시켰다. 급속한 인구 증가로 인해 용수가 부족해지자 더욱 안정적으로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광역 상수도 확장 사업을 벌이게 되고, 1984년 12월 31일에 준공하여 마산 봉암동 수원지는 폐쇄되기에 이른다. 수원지는 팔룡산의 남쪽으로 흐르는 계곡의 중앙 부분을 막아 건설하였는데 이 계곡은 유역 면적이 좁아 용수가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인들이 거주하는 신마산과 이격되어 있다. 2005년에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 문화재 제199호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수원지의 기능은 없고 공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주소;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산12-1

▲봉암 수원지 들어가는 입구랍니다
하얀 트럭 나온 입구 들어가면 됩니다

▲화살표 이길로 들어와

▲꼬마 자동차 붕붕이 잠시 주차하고 먹을것 샀다

▲화살표 쪽으로 가네요

▲약도 참조 하시구요

▲봉암 저수지 갔다 온 등산객 먼지 털고

▲일행이 봉암 저수지로 출

▲참조 하시구

▲갈림길 일행이 파랑가방 멘 오른쪽으로 출발

▲다리 건너

▲등산객이 봉암 저수지 다리 지나 가네요

▲봉암 저수지 구경하며 가네요

▲화살표 있는 팔용산 정상 가는길

▲봉암 저수지

▲아름답지요

▲다리 건너 가는중

▲봉암 저수지 물속에서 자란나무  여름에 보면 더 이쁘겠지요

▲봉암 저수지 다리 건너

▲오리가 반겨주네요

▲거북선 정교하게 잘 만들어네요

▲다보탑 경이롭네요

▲봉암 저수지가 아름답네요

▲자라을 경교하게 잘 만들었네요
자라가 물속으로 들어 같것 같네요

▲돌탑을 누가 쌓았을까요

▲이리로 건너 하산중

▲여기 가네요

▲쉼텃

▲오른쪽 건물 화장실 깨끗하네요

▲하산중에 보니 옆에 앉자 있는 사람들이

▲꼬마 자동차 스파크 붕붕이가 있는대 도착
원점으로 무사히 하산 합니다

'아름다운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산케이블카 : 1962년  (1) 2023.07.19
실화의 워낭소리  (2) 2023.07.19
사천 케이블카 가다  (0) 2023.07.18
제주도 용천 동굴  (0) 2023.07.18
사량도 섬 가다  (0) 20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