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의 지존 늑대거미

▣▣,모성의 지존 늑대거미 

 

새끼들 무리는 어미의 실크보따리에 쌓여 아늑하게 보호되고 밖으로 나올때쯤엔 어미의 등털속으로

옮겨져 안전하게 보호가 됨니다.
늑대거미 어미는 알을 보호하기위해 둥근모양의 실크주머니를 만드는데 이것은 많은새끼를 운반하기

위해서이다. 이것을 복부끝에 있는 거미줄 방적돌기에다 강한줄을 이용하여 붙여가지고 다닙니다.
이렇게 태어난 새끼들을 키우는것 또한 다른 거미보다 특별하다 왜냐하면 어미가 보따리를 짊어져도

행동이 자유로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늑대거미는 그의 새끼인 유충을 돌보는 방법때문에 독특해 보임니다.
새끼들은 부화되면 다리를 통해 바로 어미의 등으로 모두 올라감니다

어미등에있는  새끼들은 바글거리는 덩어리로 보임니다.
어린 스파이더는 어미 등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밖의 세상으로 나가기까지 약 일주일 동안

이런식의 육아 보호를 받읍니다. 그리고는 어미가 처놓은 거미줄을 통해 공중에서 날으듯이 또는

땅으로 흩어져 버린다.

많은 거미종의 암놈들은 나름대로 특이한 방법으로 새끼들을 보호 하지만
늑대 스파이더 어미처럼 철저한 어미는 참으로 드믐니다. 
새끼를 먹이려고 부지런히 작은 곤충을 사냥을 하는데 수백마리의 새끼를 등에 업은채

사냥을 하는 것입니다.  정말 늑대거미 엄마처럼 부지런한 엄마도 드물죠

 달걀 주머니를 운반하는 늑대 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