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금정산 하다
금정산 남문쪽에서 출발하여 친구와 함께 산행하었으나 금정산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네요
병풍같은 숲과 바위들 어울러져 그 비경이 신비롭고 아름답네요 아름다운 설악산 있지만
부산 금정산도 설악산 못지않게 아름답네요
바위들이 조각처럼 아름답다 하여 말만 듣다가 이제사 친구와 함께 금정산 산행 갔다 왔네요
우리나라 어느산이든 곳곳에 이산 저산 산행하다보면 아름다운 산들이 많네요
금정산성 남문 신라의 축조기법이 깃들어 있다는 기록이 있으며, 단순하고 소박한 모습이라고 한다
남문을 통과하여 좌측 성곽을 따라 망미봉으로 올라간다.
금정산성은 총 길이가 약 17,3km에 이르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성으로 부산시 사적 제 21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동문 서문 북문 입구에 사적 제 215호라는 비석이 세워져 있네요
▲사람처럼 앉자 있는 바위
▲토끼가 앉은 모습 바위
▲금샘이 있는곳
▲빨강 동그라미 금샘이라네요
▲금샘 가려면 파줄타고 올라 가네요
▲마르지 않는 금샘이라네요
아무리 가뭄이와도 마르지 않는 금샘이라네요
한상 그자리에 물이 있답니다 이 물은 먹지는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