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와인터널 가자하여 갔으나 와인동굴 안으로 들어가 와인한잔 마시고 나와 레일파크 타려 갔으나 코스는 짫으나 한번쯤은 타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김해 생림면 마사리 북곡마을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삼랑진에서 김해로 넘어오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기존 폐선 철도 시설물을 관광상품으로 재탄생시킨 김해시 중 하나인 주요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의 세부시설은 김해철교레일바이크, 와인동굴, 낙동강철교전망대, 와인카페로 이루어져 있다. 전국의 레일바이크 시설 중에서 와인동굴, 철교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이 집약적으로 모여 있어 원스톱으로 힐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일하다. 또한 레일바이크를 직접 타면서 강을 횡단할 수 있는 곳도 유일한 곳이므로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지라고 할 수 있다.
▶김해철교레일바이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에는 주행시 햇빛과 눈, 비 등의 피해를 고려하여 캐노피형 레일바이크가 준비되어 있다. 왕복 3㎞의 낙동강철교를 가족·연인과 함께 횡단하는 레일바이크는 만약의 추돌사고를 대비한 안전벨트와 유압브레이크, 충격흡수용 범퍼 등의 안전장치로 이용객의 행복한 추억과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 와인동굴
기존의 생림터널을 리모델링한 와인동굴은 김해의 특산물인 산딸기를 이용한 산딸기와인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또한 산딸기를 표현한 캐릭터인 산딸기소녀 (베리) 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마련하고 빛의 터널과 트릭아트를 이용한 볼거리 등을 제공한다.
▶ 낙동강철교전망대
낙동강 철교는 준공당시 우리나라 제2의 길이를 가진 철교였다. 철교의 하부구조는 일제 강점기인 1938년 9월에 착공하여 1940년 4월에 준공하였으나, 상부구조는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착공하지 못한 채 광복을 맞았다. 정부 수립 후인 1950년에 착공하였으나 6.25전쟁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1962년 12월 22일 준공된 역사적인 철교이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이러한 역사적 산물을 관광객들과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전망대를 조성하였다.
철교를 활용한 전망대로 15m 높이의 철교 위를 올라가 탁 트인 주변경관을 볼 수 있다. 해질 무렵 전망대를 바라보는 낙조는 왕의 노을이라 불릴 만큼 황홀하며, 특히 왕후의 노을로 불리는 분산성 노을과 마주하고 있어 소원을 빌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한다.
▶ 열차카페
열차카페는 80~90년대 운행되던 새마을호 열차 2량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조성, 철로 위를 달리는 열차 안에서 연인과 가족이 간단한 식사와 스낵을 즐기며 옛 기차여행의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김해낙동강레일파크를 찾는 관광객분들께 특별한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고자 한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지도 보고
▲와인터널으로 걸어 가네요
▲이정표 보고
▲걸어 가면서 자료을 보고
▲들어 가네요
▲시민이 딸기 바구니 잡으려고 하네요
▲착시 현상이랍니다
▲글씨을 보고 들어 가세요
▲레일파크 머리돌입니다
▲레일파크 타려고 기다린 중이네요
▲레일파크가 오고 있네요
▲레일파크가 들어 오네요
▲레일파크가 지나가고 있네요
▲낙동강이랍니다
이리하여 마무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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