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을 가자하여 정방폭포가 있는 곳에 갔으나 웅장하고 아름다웠네요 물줄기가 시원하게 흘려 좋더라구요
정방폭포는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중심가에서 1.5km 동남쪽에 있는 동양 최대의 폭포이다. 2008년 8월 8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43호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로 지정되었다. 여름에 보면 물이 흩날려 더욱 멋지다 하여 제주도에서 경관이 빼어난 명소 10곳을 의미하는 영주10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정방하폭). 높이는 23m, 너비는 10m이다.
조선 숙종 28년(1702년) 11월 5일, 제주 목사 이형상은 배를 타고 정방폭포를 둘러보았는데 이때의 일이 '정방탐승'이라는 제목으로 《탐라순력도》에 실려 있다. 그림의 부기에는 정방폭포의 길이 80여 척, 너비 5척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형상의 《남환박물》에 의하면 정방연은 정의현에서 서쪽 60리에 있으며 폭포 위에는 큰 소나무들이 있고 밑으로 바다가 있어 폭포가 바다에 곧장 떨어지는 것이 가히 제일명구라고 적고 있다.
시민들이 많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