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연체동물이 바다에서 존재한다는것이 신기하네요 클리오네란 화려하지만 무서운 천사랍니다
어둠 바다속에서 화려한 연체 동물이 살고 있다는것이 왠지 무섭네요
클리오네는 천사라는 별명과 달리 육식성이라네요 한 쌍의 더듬이가 달린 머리 사이에서 ‘버컬 콘’이라는 6개의 촉수가 튀어나와 먹이가 되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움켜쥐고 천천히 양분을 흡수한다 하네요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발견된 클리오네류는 총 3종이있다.하네요 지금까지 오호츠크해에서 발견됐던 클리오네는 몸길이 약 3㎝인 클리오네 리마키나 1종뿐이었지만, 리마키나보다 둥그스름하게 생기고 몸길이는 약 8㎜로 더 작은 생물이 4번째 클리오네로 확인됐다.하네요
이에 따라 연구자들은 신종 클리오네가 오호츠크해에서 발견됐다는 것에서부터 학명을 ‘클리오네 오호텐시스’로 명명했다.
사실, 클리오네 오호텐시스는 10년 전부터 그 존재가 확인되고 있었지만, 외형이 유빙의 천사로 불리는 기존 클리오네와 달리 오뚜기처럼 생겨 연구자들 사이에는 다른 생물류로도 생각돼 왔다.
북극권의 아주 추운곳에서 서식하는 무각익족목에 속하는 고둥의 일종입니다.
생긴게 이렇게 생겨도 고둥입니다. 헤엄치는게 마치 천사같다고 해서 바다의 천사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그런데 먹이를 먹을때는 살짝 특이합니다.
머리가 반으로 딱 갈라지더니 거기서 왠 촉수가 나와서 먹이를 먹는다 하네요
이 귀요미 클리오네는 일본에서 아주 사랑받는 생물인데. 행운의 상징이라고 하며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나오는 클레이오라는 바다의 요정에서 나왔습니다.
파충류 처럼 한번 먹이를 먹으면 엄청난 장시간동안 먹이를 섭취를 하질 않습니다.
보통 한번 먹이를 먹을 경우 약 반년 가량을 아무것도 먹지를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