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이란?,
암·심장 질환과 함께 주요 사망원인의 하나로 40대 이후 빈발하는 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 부르는 질환으로 성인 사망의 3대 원인 중의 하나로 동양권에서는 서구사회보다도 중년 이후에 뇌졸중 환자 발병율이 몇 배나 더 높으며 실제로 우리 나라 사람의 사망 원인 중 단일 질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뇌졸중의 원인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경색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한 뇌출혈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동맥경화로 혈전이 형성되어 혈관이 막히는 경우와 심장에서 생긴 혈전이나 동맥 내 지방 등이 뇌에 들어가 막히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뇌동맥이 파괴되어 출혈을 일으키면 그 일대의 뇌세포가 기능에 장애를 입어 그 뇌세포의 지배를 받는 신체부위가 작동을 못하게 됩니다.
뇌졸중과 고혈압은 밀접한 관련이 있어 뇌졸중의 40%정도가 수축기 혈압 (140mmHg이상)에 원인이 있으나, 고혈압의 치료는 뇌졸중의 발생 가능성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하며 다만 발생률을 감소시킬 뿐입니다. 뇌졸중을 유발하는 다른 인자로는 환자가 심장질환 가족력이 있는지의 여부, 신장질환 및 말초혈관질환, 비만, 동맥경화, 고지혈증, 당뇨병 및 담배 등입니다.
◈뇌졸중의 증상
뇌졸중의 발생을 의심하게 하는 몇 가지 위험한 징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난히 한쪽 얼굴이나 팔, 다리 등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온다.
2. 갑자기 말을 못하거나 말귀를 못 알아듣거나 혹은 술에 취한 사람처럼 발음이 어눌해진다.
3. 갑자기 한쪽 눈이 침침해지거나 시야의 한쪽 부분이 잘 안 보여 마치 한 눈으로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4. 물체가 겹쳐 보인다.
5. 앉았다가 일어날 때 현기증이 심하거나 한쪽으로 자꾸 쓰러지게 된다.
6. 평소 두통이 없던 사람이 갑작스러운 두통을 호소하거나 혹은 평소의 두통과는 다른 양상의 두통을 보인다.
7. 침을 삼키기가 어렵다.
8. 자주 뒷목이 뻣뻣하다. 특히 목 뒤 근육들을 만져보아 어느 한쪽이 유난히 아프면 뇌혈관의 혈액순환이 안되는 것을 나타낸다.
9. 이따금씩 혀끝이 말리며 눈가가 자주 떨린다.
뇌졸중은 안정된 형태에 있을 때보다 흥분된 상태의 업무나 운동 중에 주로 발생합니다. 용변 중 힘을 줄 때나 더운 열탕에 들어갈 때, 겨울철 새벽의 찬 공기에 바로 노출될 때 위험하므로 평소 동맥경화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환절기에는 체내 균형이 깨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김으로써 뇌졸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뇌졸중은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들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을 미리 발견해 평소에 이를 치료하는 노력을 기울여 예방만 잘 하면 무서운 결과를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식사 요법
하나.하나,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골고루 먹자!
각종 식품에는 여러 가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통곡식, 콩류, 야채류, 해조류, 버섯류, 어류 등의 30가지 식품을 섭취하면 영양의 균형은 저절로 잡힙니다.
둘,식사는 천천히 즐겁게♬♪
하루 3회의 식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식사가 되도록 합니다.
셋.비만은 만병의 근원.
비만인이 모두 혈압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비만은 고혈압과 밀접. 비만의 특징인 체지방의 분포형태, 인슐린의 분비 정도, 지방세포의 형태, 체조직의 구성 등이 고혈압 및 뇌졸중을 유발시키는 데 영향을 줍니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당분과 지방의 섭취를 줄입니다. 과음∙ 과식도 비만의 원인!
넷.식염제한은 뇌졸중 관리의 열쇠!
과다한 식염섭취는 혈액 중의 나트륨농도를 높이고, 정상으로 낮추기 위해 수분을 증가시켜 혈액량이 증가되어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압도 오르고 부종이 생기므로 하루 10g의 소금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소금 및 장류(고추장, 된장, 간장), 김치류, 젓갈류 등의 염장식품, 치즈, 베이컨, 버터, 햄, 어묵, 마요네즈, 케첩, 통조림 등의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라면 등), 화학조미료, 베이킹 파우더, 내장류, 조개류 등 식품자체에 염분이 많은 식품은 제한합니다.
다섯,뇌졸중 환자에게 생선은 ‘보약
’. 생선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 이 동맥의 탄력성을 증가시켜 주어 혈압저하!
여섯.콜레스테롤은 악화요인!
혈압이 높은 데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까지 많다면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계질환 발생률이 더욱 높아집니다. 나이가 들면 체내의 콜레스테롤 농도 조절기능이 저하되므로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을 제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야채류, 해조류, 버섯류 등을 함께 섭취합니다.
일곱.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
인체의 구성성분이며, 매일 만들어지고 변해가는 세포의 주성분인 단백질은 몸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의 식사에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약해진 심장이나 혈관을 보강하고 체력을 돕기 위해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필수! 흰살생선과 기름기를 제거한 닭고기,·쇠고기를 먹도록 하고, 콩이나 두부, 효모제품 등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은 양질의 단백질원이므로 꼭 섭취합니다.
여덟.식물성 지방은 혈압조절의 도우미!
총지방과 동물성 지방을 제한하고, 콩기름, 참기름, 옥수수유,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기름을 이용합니다. 단 식물성기름은 산패 우려가 크므로 냉장보관은 필수조건!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으며, 간장에서 담즙 속으로 배설되는 것을 도와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아홉.충분한 양의 채소, 과일과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여 저나트륨, 고칼륨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고혈압의 경우, 나트륨이 많은 동물성 단백질을 제한하고 동시에 과일과 채소, 해조류의 섭취를 증가시키면, 칼륨섭취가 증가되어 혈압을 낮추는 데 큰 도움. 변비도 혈압을 올리므로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콩류, 과일, 해조류 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비타민C는 혈관을 팽창시켜 주어 혈압을 저하시킵니다. 섬유질 또한 나트륨을 대변으로 배설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열. 칼슘도 치료 도우미.
충분한 칼슘의 섭취는 혈압을 정상화시키고, 심장 박동조절을 도와주므로 우유, 유제품, 두부, 녹황색 야채를 섭취합니다
열하나.커피 No!
커피내의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급상승시킵니다. 한 연구에서는 커피 2~3잔을 섭취 한 후 15분 뒤 혈압이 5~15mmHg정도 증가되었음이 보고되었습니다. 하루 1잔으로 커피를 제한해야 합니다.
열둘. 알코올도 고혈압의 위험인자.
과다한 알코올 섭취를 줄이면 혈압은 저하. 30~60g의 에탄올이 혈압을 상승시킵니다.( 에탄올30~60g은 증류주 120ml, 포도주 600~720ml, 맥주 1500~1800 ml에 해당되는 양).
▣▣,뇌졸중 필수 조리법
싱거운 맛을 보충하는 비결? 새콤 달콤하게! 자연 그대로의 맛을 즐겨라!
하나. 신선한 재료로 재료 자체의 맛을 살립니다.
잘 익은 토마토는 물로 깨끗이 씻어서 먹기만 해도 소금이나 설탕 같은 것을 뿌린 만큼이나 충분히 맛있습니다. 특히 채소나 생선 등은 신선한 것이 맛의 비결!
둘. 신맛이나 향으로 맛에 악센트를 줍니다.
식초 대신에 레몬, 유자 등의 즙을 짜서 이용하면 자연의 신선한 향료로 보다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신맛 대신에 파, 양파, 부추, 파슬리, 생강 등 향이 좋은 것을 잘게 썰어 사용하면 맛 전체를 산뜻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계절맛도 느낄 수 있습니다. 신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다시마나 멸치를 끓여 우린 국물이나 미림 등을 조금 사용하면 신맛이 약해지고 먹기에 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고추, 마늘, 겨자, 카레, 후추 등의 향신료는 맛에 악센트를 주면서 싱거운 맛을 보완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셋. 구운 맛을 이용합니다.
고기나 생선도 찌는 것보다는 석쇠나 오븐에서 구워서 약간 갈색으로 눌게 하면 적은 양의 소금을 사용하더라도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단, 태우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넷. 다시마 국물이나 수프를 이용합니다.
간장으로 간을 해서 음식을 장시간 찌게 되면 맛이 진해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다시마나 멸치를 우려 만든 다시마국물이나 고기를 장시간 끓여 만든 수프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다섯. 육류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품을 파트너로!
육류로 튀김, 구이, 볶음을 할 때에는 식물성유를 이용하고 부재료로 채소를 듬뿍 첨가하면 고기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은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식물성유에 들어있는 리놀산, 채소의 섬유질이나 비타민C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주된 요리에 곁들이는 채소는 시금치, 당근, 그린 아스파라거스, 피망 등 비타민C와 A가 모두 풍부한 녹황색 채소나 비타민C와 B12가 많은 감자 등을 이용하면 효과적이고, 콩이나 콩제품, 표고버섯, 송이버섯, 해조류, 땅콩, 깨, 아몬드 등의 과실이나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기능이 있는 식품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뇌졸중을 예방하는 식사와 운동
1. 육류, 가공식품은 철저하게 제한해 주십시오.
육식과 흰쌀이나 흰 설탕, 가공식품 등을 제한합니다. 이들 식품은 고열랑이며 비타민 B복합체가 부족하여 당질이 제대로 체내에서 사용되기보다는 오히려 지방을 만들어 동맥을 굳어지게 할 뿐입니다. 또한 동물성 지방이 콜레스테롤을 많이 만들고 고열량을 섭취하여 지방생성이 많아집니다.
2. 염분 조절이 뇌졸중 식사 요법의 열쇠입니다.
뇌출혈의 원인인 고혈압을 억제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 염분을 제한해서 혈압을 상승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3. 뇌졸중의 원인 질환인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지방질도 철저한 제한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지면 혈액의 농도가 진해지므로 순환에 장애가 생깁니다. 따라서 동물성 지방을 제한하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식물유를 많이 먹도록 합니다.
4.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충분한 야채류, 통곡식, 해조류를 풍성하게!
혈관벽의 영앙상태가 나빠지면 혈압을 이기기 어려우므로 충분한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공급해야 혈관의 탄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양질의 단백질과 야채, 해조류, 버섯류, 과일을 먹어야 합니다. 요오드,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혈액을 정화하고 뇌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비타민 C· D, 리놀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뇌혈관의 경화를 방지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혈관보호를 위해 과산화지질 생성을 억제해 주는 비타민 C· E, 베타카로틴 등도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신선한 채소와 과일, 통곡식의 섭취가 꼭 필요합니다.
5. 식이 섬유를 많이 섭취하십시오.
섬유질은 장관에서 지방 및 기타 불순물을 제거하므로 노폐물의 혈액 유입을 막습니다. 또 배변을 원활하게 하므로 흥분이나 혈압상승을 막을 수 있습니다.
6. 흡연, 음주는 금기사항!
흡연은 보통 뇌졸중의 발병을 2배까지 증가시킵니다. 술은 조금만 마시되 하루 와인 1잔 정도는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7. 매일 매일의 규칙적인 운동은 뇌졸중 예방의 지름길!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특히 뇌졸중 예방에 좋은 운동은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해주는 유산소운동입니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등이 이에 속합니다. 특히 하루 30~40분씩 매일 규칙적으로 걷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뇌졸중 환자를 위한 운동 요법
운동을 통한 혈압 조절은 약물요법과는 달리 부작용 없이 혈압을 내릴 뿐만 아니라, 심장기능이 향상되고 혈관에 탄력이 생겨 동맥경화가 감소되는 등 신체의 모든 기능이 크게 향상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뇌졸중 환자는 환자의 상태 및 운동 정도에 따라 조금씩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전에 심장에 이상이 없는지, 운동 중에 혈압이 어느 정도 올라가는지의 운동정밀 검사를 받아야 안전합니다. 운동 중에 혈압이 200mmHg이상 올라가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종목은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으며, 40대 이후에는 빠르게 걷기가 제일 권할 만합니다.
◈운동시 주의 사항
하나. 오전 7시~10시까지는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의 부담이 늘어나므로 피한다.
둘. 식후에는 혈압이 10정도 올라가고, 소화흡수에도 부담이 되며 혈류에도 이상을 초래하므로 식후에 운동을 피한다.
셋. 충분한 준비운동을 한 후 천천히 본 운동을 하고 끝낼 때에는 정리체조를 한다.
넷.추운 날씨에 운동을 할 때, 갑자기 찬 공기에 나가면 혈압이 급증하게 되므로 보온을 철저히 하고, 따뜻한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다섯.운동이 끝난 후에 땀이 식은 상태에서 오래 있지 않는다.
◈뇌졸중의 원인 질환인 고혈압 완화를 위한 체조
하나.목덜미를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으로 돌린다. 반대쪽도 똑같이 각 5회씩 한다. 앉아서 양손을 무릎 위에 얹은 다음 숨을 깊이 들이 쉬면서 어깨를 최대로 올린다. 3~5초간 유지했다가 어깨 힘을 빼면서 숨을 내쉬기를 5회 정도 반복한다.
둘. 어깨에 양손을 얹고 팔을 앞으로 5회, 뒤로 5회 돌린 후 어깨를 앞뒤로 돌려 줘도 된다.
셋.양손가락으로 코 위에서 올라간 직선과 귀에서 올라간 직선이 만나는 곳을 중심으로 그 주변을 전체적으로 눌러 주면서 가볍게 걷는다.
넷. 웃는 표정, 우는 표정, 최대한 얼굴을 적게, 최대한 얼굴을 크게, 멀리보기, 가까이보기 등 다양한 표정을 지어본다. 그런 후에 눈 주위를 마사지하고 관자놀이도 눌러준다.
다섯.팔을 힘껏 뻗어 올려 양손가락을 고리 걸어 서로 잡아당기면서 6초간 정지한 다음, 좌우로 각 2회씩 굽힌다. 다음, 팔을 뻗은 상태에서 양손을 맞잡고 아래로 밀면서 6초간 정지한다. 좌우손을 교대로 할 것.
여섯.양다리를 어깨선까지 벌리고 차렷 자세를 취한다. 양팔을 적당히 벌렸다가 가운데 손가락이 닿는 허벅지 옆 부분을 가볍게 두드려 준다.
일곱.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편안한 자세로 서서 양손가락 끝이 마주 닿도록 하면서 리드미컬하게 두드려 준다. 이때 발뒤꿈치도 같이 리듬감 있게 들었다 내렸다 하거나 가볍게 걸으면 좋다. 20~30회 반복한다.
◈그 밖에 생활 속에서 알아 두어야 할 사항
하나.찬물에 갑자기 손을 담근다든가 냉수에 갑자기 들어가지 말 것.
둘. 화장실도 요주의 장소. 변을 볼 때 지나치게 힘을 주면 혈압이 올라가면서 뇌혈관이 견디다 못해 터지는 경우가 있다.
셋. 뜨거운 물 목욕이나 사우나는 혈압을 더 올라가게 만든다. 목욕물은 39~40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하고 탕에 들어갈 때는 5분씩 두 번 나눠 들어가도록 한다.
넷. 온차는 혈압을 올리는 원인. 실내와 기온차가 크지 않도록 냉, 온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외부 기온과의 차이는 5도 이내여 하, 습도는 60%가 적당하다.
다섯.명상이나 요가수련, 긴장을 완화시키는 체조 등은 혈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이롬 라이프와 함께하는 뇌졸중의 관리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이롬 황성주생식 」
신선한 유기농 원료 그대로의 통곡식, 채소류, 버섯류, 해조류가 포함되어 있어 혈관을 탄력있게 만들어 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며, 과산화 지질 생성을 방지하므로 뇌졸중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삼단계 혈액 청소부「프리맥」
프리맥은 고지혈증, 고혈압, 저혈압, 빈혈, 동맥경화, 중풍(뇌졸중), 뇌출혈, 치매, 혈전증,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 심장과 혈관계질환 등의 순환기계질환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만든 제품으로 3단계 생체 방어 작용으로 순환기계질환을 근본원인부터 치유까지 대응할 수 있는 순환기계전문제품입니다.
◈콜레스테롤 흡착 효과가 탁월한「 키토 올리고 」
특이하게 양이온인 키토산은 음이온인 염소와 결합하여 염소를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혈압상승물질을 만드는 안지오텐신전환효소 (ACE)의 활성을 떨어뜨려 혈압저하작용을 합니다.
◈ 천연 여성 호르몬의 갱년기 여성 순환기 질환 예방 효과「소이플라본
폐경 후 혈압이 증가하고 인슐린에 대한 반응이 감소되면서 포도당 이용률이 떨어지고, 근육이 줄고 체중과 체지방이 늘어나면서 혈액 속의 HDL이 감소하고 LDL은 증가하여,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조절 작용을 하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폐경 이후 부족해진 여성 호르몬을 보충시켜주는 소이플라본!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님들을 위한 탁월한 제품입니다.
◈ 소이플라본의 영원한 동반자「이롬 칼슘」
칼슘섭취가 계속 부족하게 되면 뼈 속에 저장되어 있던 칼슘이 혈액으로 나오는데 이 때 다량의 칼슘이 넘쳐 나와 혈관에 쌓이게 되면 혈압을 상승시키고, 뇌혈관 및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가 이롬칼슘을 꾸준히 복용하시면 부작용 없이 혈압강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위장이 예민하거나 호전반응이 심하신 분들은
소량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양을 늘려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