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우리나라 사람 열 명 가운데 한 명은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은 최근에 환경오염, 공해의 증가 등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통계결과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이 각종 알레르기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이며, 알레르기성 비염의 환자수는 전 인구의 약 20~3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알레르기에 비염은 만성질환의 유병률 중 6번째로서, 심장질환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의 발생빈도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전 인구의 약 10% 내외로 생각되고 있고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란?
알레르기성 비염은 콧속으로 흡입된 이물질에 대해 코 점막이 과민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콧병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갑작스러운 재채기, 물 같은 콧물, 코막힘이며 눈이 가렵기도 하고 천식이 있을 경우에는 천식의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기온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아침(기상시) 이나 환절기에 증상이 심해지며, 일단 치료된 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재발을 거듭하게 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한국인의 10-20%가 앓고 있다고 보고될 만큼 흔하며 대기 오염 등 공해 탓으로 날로 환자수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일단 알레르겐에 노출되면 즉시 발작적인 재채기와 함께 코점막이 근질거리고 물처럼 맑은 콧물을 흘리게 되지요. 몇 시간이 지나면 코막힘이나 목뒤로 넘어가는 콧물, 코주변의 압박감 등의 증상을 겪게 됩니다. 대개 이런 증상은 20세 이전 청소년기에 시작되며 가족 중 기관지 천식이나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
알레르기성 비염은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될 수 있으나 소아기나 청소년기에 흔히 발생하며 대체로 여성에게 많고 50대 이상에서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시골보다 도시생할을 하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고 모유 대신 우유를 먹이거나, 임신 중 산모의 흡연과 바이러스 감염, 식품첨가물 중의 아황산염과 황색 색소 등은 알레르기성 비염의 발병을 증가시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유전적 소인이 있어서 알레르기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현저히 그 유병률이 높습니다. 양쪽 부모 중 어느 한쪽이 알레르기질환을 지닌 경우 약 50%, 부모가 모두 알레르기질환을 지닌 경우 75%정도 자식에게 알레르기질환이 나타날 확률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은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면서 콧물이 쉴새없이 나오고, 코가 막혀 호흡하기 곤란해지는 세 가지 주요 증상이 있고 이외에도 “눈이나 목안이 가렵다”, “눈물이 난다”, “머리가 아프다”, “냄새를 잘 맡지 못한다”, “머리를 앞으로 숙일 때 코 주위의 통증이 심하다”, “목뒤로 무엇이 넘어가는 것 같다”등의 증세를 호소하게 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해마다 일정한 계절이 되면 증상이 나타나는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과 일년 내내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통년성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크게 나누는데, 구미지역에서는 꽃가루에 의한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이 많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집먼지와 집먼지진드기, 곰팡이류 등에 의한 통년성 알레르기성 비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진단과 치료
알레르기성 비염의 진단을 위해서는 나타나는 증상들과 이비인후과에서의 비강 진찰, 합병증인 부비동염(축농증)의 여부 확인을 위한 방사선학적 검사, 항원에 대한 피부 반응검사, 특이 면역글로불린 E항체검사, 혈액 및 콧물의 호산구 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이중 피부반응검사나 특이 면역글로불린 E항체검사는 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를 위한 알레르겐 확인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는 크게 항원의 체내 침입을 차단하는 회피요법과 약물요법, 면역요법, 수술적 요법이 있는데 흔히 약물요법이 주가 되고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알레르겐을 피하는 회피요법이 가장 바람직한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 의학에서의 치료법
1. 약물요법 -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등의 약물을 쓰나 이는 증상을 조금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습니다. 더구나 약물이나 연고로 쓰이는 스테로이드제는 여러가지 부작용이 심하고,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계속 복용할 수는 없습니다.
2. 회피요법 - 알레르기의 원인인 알레르겐과 알레르기를 악화시키는 요인을 멀리함으로써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진드기를 없애기 위해, 커튼이나 카펫을 치워버린다거나 침대를 치워버리는 방법등입니다.
3. 면역 감작 요법 - 원인물질을 조금씩 주사해 과민반응을 없애주는 치료법입니다. 일반적으로 꽃가루나 집먼지 진드기가 원인인 비염과 천식에는 효과가 좋으나 음식물이나 곰팡이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에는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4. 식이요법 - 원인물질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영양의 균형있는 공급을 함으로써 체내 면역계를 정상화시키는 가장 근본적인 치료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식사요법과 생활
알레르기 치료의 핵심은 단순히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키기보다는 알레르기의 근본 원인인 과민하고 예민하게 작용하는 면역계를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환경오염 및 식생활의 변화로 어린이들의 상당수가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 등에도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습니다. 어린 시절 관심을 가지고 알레르기 체질을 바꾸지 않는다면 성장한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알레르기 체질로 남아있게 됩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느냐 않느냐의 결정적인 열쇠는 현재 면역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면역 상태를 정상적으로 회복 할 수 있는 식사요법을 통해 알레르기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식사요법
알레르겐을 발생시키는 식품은 거의 단백질 식품이 많습니다. 알레르겐식품을 제거한 특정 음식만 편식하는 할 경우 저체중, 성장지연등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첨가물을 가능한 섭취하지 않도록 가공식품을 피하고, 하루에 30종류 이상의 자연 식품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풍부한 식생활이야말로 면역력있는 몸을 만드는 기본입니다.
또한 변비는 독소를 체내에 담고 있기 때문에 섬유질 식품을 매일 자주 취하셔야합니다. 알레르기에는 정신적인 요소가 있어 많은 영향을 끼쳐서인지 신경질적인 사람에게 많습니다.
◈ 먹지 말아야 하는 식품들 ◈
알레르기 및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식품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피해주십시오.
① 우유 - 알레르기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선 어렸을 때 알레르기 물질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우유도 소젖이므로 아기의 입장에선 일종의 자기와 다른 단백질이며 알레르기 예방과 면역력강화를 위해선 가급적 모유를 많이 먹여야 합니다.
② 인스턴트 식품 – 식품첨가제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인스턴트 식품과 냉동식품 등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생각되는 식품은 가능한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쁘다는 것을 모른 채 먹고 있는 일상식품 중에도 의외로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③ 기타 - 지나친 노폐물을 생기게 하여 혈액을 산독화시키는 동물성 단백질 식품, 백미, 백설탕의 섭취를 금지합니다. 성인은 술· 담배를 금하며 어린이는 계란과 그 가공 제품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 우리의 위장은 소식가!
간식이나 야식,과식과 폭식은 위장을 혹사시키고 위장의 점막에 미세한 상처를 만들어 알레르기가 일어나기 쉽습니다.식사 후 더 먹고 싶을 땐 양치질을!!!
둘. 싱싱하고 영양이 풍부한 계절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우리 몸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야채와 과일은 각종 무기질과 효소, 비타민(A,B,C)이 풍부한 영양창고입니다. 비염환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 야채와 과일을 먹어야 빨리 낫습니다. 녹색채소에 들어 있는 엽록소는 몸속의 독소를 중화, 해독시켜 혈액과 소화계통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셋. 통곡식은 영양소 파괴가 없는 완전 영양균형식!
보릿고개 시절 갈망하던 흰쌀밥은 몸의 영양균형을 깨 저항력을 매우 약화시킵니다.답답한 코막힘은 통곡식의 씨눈과 효소를 먹으면 초기에 치료됩니다. 씨눈은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고, 효소는 장기능을 바르게 하여 생리기능 전체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넷. 동물성 식품은 알레르기성 비염의 촉진제!
비염일 경우 계란, 우유를 제한하고, 콧물이 나올 때는 육류를 제한해야 합니다. 단백질 부족이 걱정되는 경우에는 흰살생선, 두부 등을 섭취하면 됩니다.
다섯. 천천히 꼭꼭 씹어먹자!
입안에서도 반소화가 되므로 꼭꼭 씹어 먹어야 알레르기가 일어나지 않습니다.소화되지 않은 불완전 소화물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로 작용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자.
여섯. 식품첨가물이 함유된 인스턴트음식, 알코올, 커피, 홍차, 고추,겨자 등의 향신료와 당분 섭취는 NO!
첨가물은 우리몸에서 이물질로 인식해서 과민하게 반응하고, 카페인과 자극적인 음식은 자율신경을 흥분시켜 알레르기를 더욱 민감하게 자극합니다.
일곱. 스트레스와 싸우자!
스트레스는 장기능을 어지럽히고, 코점막의 염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한,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과 체내에 저장되어 있던 영양소들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영양소들이 없어집니다
여덟. 씨앗, 견과류는 좋은 단백질, 지방 식품!
깨, 흑임자, 해바라기씨, 호두, 콩류(팥,완두콩, 검정콩,대두)는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무기질과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까지 풍부한 완전영양균형식!
아홉. 바다 야채, 해조류!
미역, 다시마, 김, 파래 등에는 요오드가 많아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고, 비타민A,B,C가 풍부하여 알레르기 염증반응을 방지하고 콧물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열. 음식의 맛은 싱겁고, 맵지 않게!
열하나. 버섯류!
표고버섯, 느타리버섯,팽이버섯 등의 각종 버섯류에 함유된 비타민D, 메티오닌은 간 기능을 높이고 점막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식사 요법과 병행되어야 할 생활 요법
1. 면역력 증강법 - 인터페론 등으로 몸 속의 불균형을 잡아주는 면역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권합니다. 그러나 인터페론은 우리 몸의 면역계 중 일부분만 올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심하죠. 또한 한방에서는 면역력이 강해지면 피부염의 증세가 없어진다고 보아서 면역 증강의 중요성을 한층 더 강조합니다.
면역계의 과민반응이 알레르기의 원인이라는 측면에서는 면역계 조절작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2. 수면 -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처인 카펫, 커튼 등을 치우고 아이를 침대보다는 온돌에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3. 주위 환경
1) 만일 치우는 일이 불가능할 경우 주기적으로 진드기 구충제를 뿌립니다.
2)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고 집안의 먼지를 자주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청소합니다.
3) 침구류는 최소한 1-2주에 한번 이상 60℃ 이상의 온수로 세척합니다.
4) 오래된 인형이나 베개, 침구류는 버리고 베개와 침구류는 진드기가 통과하지 못하는 특수커버로 씌웁니다.
5) 집안의 습도를 50% 이하, 온도를 20℃ 이하로 유지한다.”
3. 안정 - 아이에게 칭찬을 자주 해 정신적으로 안정되도록 도와줍니다.
.◈이롬라이프와 함께하는 알레르기성 비염관리
◈ 인체의 자연 치유력인 면역력을 극대화시키는 식사
< 이롬 황성주 생식 >
생식은 태초의 식사이며, 생명력이 왕성한 천연식품으로 체내정상화작용과 재생효과가 뛰어나 인체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시키고, 혈액을 오염시키는 노폐물을 빨리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일련의 작용으로 인해 대사활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되고 인체의 자연 치유력인 면역력이 극대화되어 면역계의 이상에서 오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과민반응하는 면역계를 조절해주는
< 브랜 PSP & 라파 아가리쿠스 & 키토올리고 >
<브랜 PSP & 라파 아가리쿠스 & 키토올리고>는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높여 암세포나 알레르기 원인 물질 등 이물질 세포를 공격하는 힘을 키워주게 됩니다. 이롬라이프의 면역조절제품들은 면역계의 지나친 과민반응으로 발생하는 알레르기나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해서는 과민한 면역반응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낮추고, 면역기능이 저조하여 문제가 되는 대부분의 질환에 대해서는 그 면역기능을 정상으로 증가시켜 치료기능을 부활시키는 등 인체의 면역기능을 정상화시키는 기능이 탁월합니다.
◈영양 불균형 해소하는 <자연 복합 효모 >
「자연 복합 효모」에 있는 양질의 단백질이 간세포의 수복과 재생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므로 간기능을 회복시켜 히스타민을 잘 해독, 배출시키기 때문에 콧물, 기침이 나오지 않도록하는 진정 작용이 있습니다.
풍부한 셀레늄과 철, 크롬을 비롯한 각종 미네랄, 풍부한 비타민 A, C, E, B군과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한 효모는 현대인의 잘못된 식사로 인한 영양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미네랄과 효소, 비타민의 부족으로 오는 면역계의 이상 반응인 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에 톡톡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위장이 예민하거나 호전반응이 심하신 분들은
소량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양을 늘려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건강 지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란색 소변은 물 마시라는 신호다 (2) | 2023.11.01 |
---|---|
메주의 고마운 곰팡이, 기특한 유산균 (6) | 2023.10.31 |
기관지 천식 (2) | 2023.10.31 |
뇌졸증 (2) | 2023.10.31 |
협심증 (0) | 2023.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