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

털 많은 레리 가족

이모이모 2022. 11. 28. 08:22

지난해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 중인 멕시코 맘성 래리 고메즈의 소식을 전해 왔다 래리는 세상 그 누구보다 털이 수북하다고 심지어 얼굴까지 털로 가득하여 피부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다 하네요 신체98%가 털이기 때문에 레리는 늑대인간이라고 별명까지 붇터다고 하네요 일반 사람들보다 몇 배는 많은 털이 생긴것은 태어날 때부터 전신성 다모증에 걸렸기 때문라네요 전신성 다모증는 전세계에 걸린 사람들이 100명도 안될 만큼 희귀한 유전병이라네요 유전 질환이기 때문에 레리의 가족중에도 그와 마찬가지로 전신성 다모증에 걸린 사람이 3명이나 있다고 하네요 레리는 어릴때부턱 많은 털 때문에 마음 고생 했다 하네요 학교 다닐때 털이 많아 친굳르에게 따돌림을 많이 받아다 하네요 마음 고생하던 레리는 2011년 헐리우드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에 출연하여 인생이 달라졌다 하네요 영화 출연을 계기로 잃어 버린 자존감을 찾았다 하네요 이후 사랑한 연인과 결혼까지 했다 하네요 누구보다 털이 많은 남자였지만 현재 레리는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레리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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