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미곶 해맞이 광장 가다
오늘은 어디로 갈까 하다가 포항에 있는 호미곶으로 가자하여 갔으나 신정 설 아침에 해가 먼저 뜬다하여 시민들이 많이 찾아오는 명소다 여행하고 오면서 홍게을 사왔으나 집에서 가족하고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 다음에 또 다시 찾고 싶은 포항이다
2000년 새천년 해맞이 행사 때부터 관광단지로 개발되기 시작했고 대보리 일대에 탁 트인 수평선과 해돋이를 볼 수 있는 해맞이광장이 만들어졌다. 광장 안에는 편의점과 풍력발전소 1기, 그리고 위의 사진에 나와 있는 청동 수상(手像) 상생의 손이 있다. 2000년 해맞이를 기념해 1999년에 설치한 상생의 손은 가장 성공적으로 알려진 현대미술 작품으로 호미곶 하면 손부터 떠올리는 사람도 많아졌을 정도. 바다 위에 있는 손이 일출 장면과 엮여 압도적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양손이 한 쌍으로, 바다에 있는 것은 오른손이며 왼손이 육지에 따로 있다.
상생의 손바로 옆에는 한국 유일의 국립등대 박물관이 있다. 1908년에 이곳에 호미곶 등대가 지어졌기 때문이다.
호미곶 관장 뒤에는 커다란 원 모양의 새천년기념관이 있다. 5층 전망대에서 호미곶 전체의 풍경을 볼 수 있고, 입장료는 어린이 5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성인 3000원이며 포항시민일 경우, 어린이와 청소년은 면제, 성인은 2000원이다. 내부에는 포항시의 역사, 화석과 수석이 전시되어 있다.
주소;호미곶 주차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호미곶 광장으로 걸어 가네요
▲아이들이 사진 찍고 있네요
▲이 대형 가마솥이 2004년 1훨1일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번저 뜨는 이곳 호미곶에서 게체된 한민족 해맞이 축제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새해 아침에 직접 떡국를 끓여 먹는 체험 행사 사용으로 특수 제작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솥이랍니다
▲호미곶 광장에 있는 상생 손이랍니다
▲바다에 있는 반대 상생 손이랍니다
▲갈매기가 바다에 있네요
▲문어 동상이랍니다
▲부부가 어린아이 동상과 찍고 있네요
▲연오랑세오녀상이랍니다
▲나가면서 저 앞에 기념관이 보이네요
오늘은 잠겨 있네요
▲문어가 살아 바다로 갈것 같네요
이리하여 오늘도 무사히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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