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초 효능과 칼국수

▣▣,천년초 효능

1. 위장 기능 개선

전현주는 이담 작용이 뛰어나 지방 음식을 소화 시키는담즙 배출을 촉진시켜 소화불량, 소화장애,급체 ,복부팽만, 복부통증 등 각종 위장질환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위장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2. 면역력 증강

탁시폴린과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며 면역력 촉진 물질로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주고 혈액 속의 백혈구와 면역세포의 기능을 강화시켜 외부의 바이러스및 새균의 침입을 억제하여 체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항암작용

천년초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탁 시 폴린 성분이 풍부 합니다

체내의 활성산소를 억제 하며 세포의 노화를 방지 합니다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여 혈액순환 및 혈류개선에 도움을 주어 각종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4. 아토피 피부염 개선

아토피의 증상은 계속 긁어도 가려움증으로 많이 고통을 느끼는 병 입니다.

천년초는 찬성질 때문에 속이 더운 아토피 환자들의 더운 속열을 풀어 주는데는 장기적으로 복용을 하면 체질 자체가 개선이 되어 아토피성 피부염에 좋다고 합니다. 

 

5. 변비예방

일반적인 알로에와 비교하면 껍질을 제거하고 안쪽 만을 섭취하는 반면 천년초는 껍질채 섭취하기 때문에 식이 섬유량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 예방과 장의 활성을 돕는 식이섬유가 48.5%나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과일 0.19~2.91% ,

채소류 0.99~7.42%,

곡류 1.19~10.35% 정도

천년초는 식이섬유가 다른 작물들에 비해 함유량이 높아 변비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6. 골다공증 및 뼈건강

천년초는 멸치보다 8배 이상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의 성장발육 골격 형성에 도움이 되고중 장년층 및 노인과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7. 심혈관질환 예방

천년초에는 100g 당 1,149 mg의 마그네슘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마그네슘의 보고"라고 불린다 고 합니다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흡착 하여 혈류를 방해하는 혈전이 생기면 뇌출혈 ,고혈압, 중풍 등 각종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 시키고 혈당 수치를 조절해 주며 혈액 순환 및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어 혈전 방지 효과가 뛰어 나다고 합니다

천년초를 꾸준히 섭취하면 심근경색, 동맥경화 ,심장마비 ,고지혈증,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천년초 선인장의 성분 및 안전성

천년초에는 일반적으로 페놀성 물질과 플라보노이드, 식이섬유, 비타민C, 칼슘, 무기질 및,
아미노산, 복합 다당류등과 인체에 중요한 각종 영양성분을 함께하고 있다.

◑천년초 칼국수◐

재료
반죽 - 우리밀가루 세대접 정도, 천년초가루2~3큰술, 소금 약간
그외 새우와 홍합약간, 애호박, 대파, 국간장

▲여기에 제시한 재료에 상관없이 천년초가루를 원하는 색만큼 넣고

반죽이 되도록 주물러 주시면 돼요.
밀가루로만 반죽할 때는 달걀 1개를 개뜨려 넣고 반죽을 하세요.
먼전 반죽을 해볼까요~~  

천년초가루는 분홍색이 되는 정도로 약간만 넣어주면 됩니다.

▲소금 약간과 물을 조금씩 부어 주면서 반죽을 합니다

▲반죽을 비닐에 싸서 냉장고에 30분~1시간 정도 두었다가

▲홍두깨로 밀어 주세요

▲군데군데 천년초가루가 보이고 이걸 계속 밀어주면

반죽안으로 스며들어서 전체적으로 진달래색의 은은한 칼국수 반죽이 됩니다

▲밀대로 밀기- 우리집에서 제일 큰 도마를 꺼내서 홍두깨로 밀어줍니다

▲처음엔 반죽을 밀어주다가 나중엔 홍두깨에 돌돌 말아 양손 바닥으로

앞 뒤로 돌리면서 밀어주면 자연스럽게 둥글게 밀어져요.

밀어진 것을 도마에 펼쳐 놓고 덧가루 뿌리고 다시 홍두깨로 밀어 줍니다.
덧가루 뿌리고 2mm두께로 밀어 접어서 썰어 줍니다.

착착착~~ 기분좋게 썰어주세요

▲썰어진 것은 손으로 훌훌 털어 주세요

그러면 서로 달라붙지도 않고 덧가루도 털어집니다.
덧가루가 많으면 국물이 텁텁해지니까요.

끓 이 기

끓는물에 국수를 훌훌 털어서 넣고 나머지 재료도 같이 넣고 끓입니다.

소금간을 살짝하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쫄깃한 식감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