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했다

사량도 옥녀봉 산행

이모이모 2022. 11. 2. 14:30

▣▣ 사량도 옥녀봉 산행

이번에는 삼천포에 있는 사량도 산행 가자하여 유람선 타고 사량도 도착 했었다
유람선 내려 버스타고 사량도 갔으나 한참을 산행하다 보니 옥녀봉이 정상이었다
옥녀봉 오르기 전에 철계단 올라가는데 어찌나 무섭는지 일행이 못올라 간다고 안가려고 하니 힘들었다
하늘을 보니 말고 계단 밑에도 보지말고 계단만 보고 올라가라고 하였으나 덜덜덜고 있으니 내가 손을 잡아 주었다
옥녀봉에 관한 이야기는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마을을 지키는 산신으로 나타나는 유형이다. 마을 뒷산 옥녀봉에 하늘에서 내려온 여자 산신(옥녀)이 살고 있었다. 이웃 마을 남자 산신이 이 땅을 빼앗으려고 쳐들어 왔는데 옥녀가 이 남신을 물리쳤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그곳에다 나무를 심고 당산제를 지내며 옥녀를 위로하였다. 둘째는 옥녀봉의 지형과 지명에 관련된 유형이다. 옥녀는 부모가 돌아가자 삯바느질로 동생을 공부시켰다. 매일 뒷산에 올라가 기도하자 산신령이 감동하여 동생을 급제시켜 주었다. 옥녀는 이 소식을 듣고 너무나 기뻐 그만 산이 되었다. 그래서 산봉우리를 옥녀봉이라고 하였으며, 그 산 모양이 여자가 바느질을 하고 있는 형상이다. 셋째는 옥녀가 정절을 지키다 죽음에 이르는 유형이다. 옥녀라는 미인이 살았는데 혼약을 한 도령이 있었다. 도령이 과거 보러 간 사이에 사또가 흑심을 품고 온갖 요구를 하였다. 옥녀는 더는 사또를 피할 수 없게 되자 강에 투신해 죽었는데, 그 순간 사또도 급살 맞아 죽었다. 장원급제하여 돌아온 도령은 옥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내세에 같이 살자며 옥녀가 죽은 자리에 투신해 죽고 말았다. 그 뒤부터 혼례 행렬이 이 길을 지나가면 반드시 동티가 나서 가마가 물에 빠지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주소 지번 거제시 장승포 426~33

▲ 유람선 주차장 주차하고

▲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

▲ 등산객이 지도보고 이야기 하네요

▲ 요금표 참조 하시고

▲ 유람선 타려 가네요

▲ 조금만한 섬을 지나 가고

▲ 유람선 위해 손님이 많네요

▲ 유람선 계실 안에 티프이 보고

▲ 사량도 선착장 도착하여

▲ 버스 타려고 정거장에서 기다리중이다

▲ 버스타고 도착 했으나

▲ 사량도마을 도착 했다

▲ 안내소 사람은 없다

▲ 사량초등학교 앞으로 가네요

▲ 길따라 한참을 가다보니 등산로입구가 나온다

▲ 주차하고

▲ 옥녀봉 이정표가 보인다

▲ 주차장 바로 옆에 등산로 입구다 출발

▲ 등산객이 하산하고 일행은 올라가고

▲ 계단으로 오르고

▲ 이정표 보고

▲ 등산객이 내려가네요

▲ 계단을 오르고

▲ 또 계단 오르고

▲ 드디어 옥녀봉 도착

▲ 아저씨가 아이스깨기 팔고 있네요

▲ 등산객이 앉자 쉬고 있네요

▲ 일행이 가다가 무엇을 보고 있나요

▲ 아하 저 멀리 보이는 계단을 보고 있었네요

▲ 계단으로 가네요

▲ 바위 조심히 걸어가요

▲ 조금 던 가면 출렁다리 나오나봐요

▲ 가다가 멈쳐 무엇을 봤을까요

▲ 아하 아이 어지러워라 어떡해 올라가노

▲아이 어떡해 내려가노 다리가 덜리네

▲ 등산객이 내려가다가 중간에서 앉자 못가고 있다

▲ 철계단 주의 안내표시

▲아이고야 머리 아프네 어지럼다

▲ 안내표시 보고 있네요

▲ 출렁다리 조심히 건너시고

▲ 지나 가세요

▲ 옥녀봉 쌍출렁다리 전경 모습

▲ 일행이 내려가네요

▲ 올라 오네요

▲ 아이 어지럼다 어찌 내려가노

▲ 아이 어지럼다 어지러

▲ 다리가 후들후들 거려요

▲ 다시 마을로 나왔네요

▲ 시간되어 유람선 선착장 도착 하네요

▲ 차을 유람선에 싣고 가네요

▲ 유람선 선착장 도착 하네요

▲ 주차장에 도착 하네요

주인으 ㄹ 기다려준 빵빵아 가자


'산행 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봉화산 산행  (0) 2022.11.06
김해 돗대산 산행  (0) 2022.11.04
경남 구절산 산행  (0) 2022.10.31
영남 알프스 고헌산 산행  (0) 2022.10.31
창녕 화왕산 산행  (0) 202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