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인 세개
한국의 메릴린 먼로’라 불리며 1960년 은막을 누볐던 원로배우 김보애씨가 지난 14일 밤 별세했다. 향년 80세.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뇌종양 진단을 받고 1년여간 투병해 왔다.고인은 1남 3녀를 뒀고, 막내아들 김진근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