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아율 사망
신인 배우였던 정아율은 지난 2012년 6월 생활고에 시달리다 자살을 택했다. 당시 정아율의 어머니는 “딸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원도 벌지 못했다. 군대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정도였다”고 말해 안타깝게 했다.
지난 2012년 6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 정아율도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정아율은 같은 해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으나 라마 방영 도중 목숨을 끊어 데뷔작이 유작이 됐다.
당시 정아율의 어머니는 한 인터뷰에서 “정아율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원도 벌지 못했으며 죽기 전에 군대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정아율의 안타까운 사연에 누리꾼들은 “정아율도 생활고로 우울증에 시달렸다는데 배우들 생계에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있어야 할 듯”, “정아율 어머니 인터뷰 들어보니 서글퍼지네. 배우 활동하면서 10원도 못 벌었다니 무슨 일이 있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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