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수세식 변기

▣▣,신라시대 수세식 변기

▲불국사에서 1000년전 신라시대의 수세식 변기 만나다

▲매화틀
조선시대에 임금이 사용했던 휴대용 변기.
매화틀은 높이가 21cm, 너비가 39.5cm, 길이가 48.3cm 정도되는 목제로 윗면은 장방형이며, 가운데 역시 장방형의 구멍이 파져있다. 또, 외곽은 엽문 주단으로 폭신하게 입혀져 있고 아랫부분 양 옆에는 발판이 있고 이 역시 엽문주단으로 입혀져 있다. 이중 한쪽은 막혀있지만 다른 한쪽은 터져있다

▲백제시대 여성용
호자와 함께 출토된 여성용 요강으로 역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것으로 앞부분이 높고 뒷부분이 낮아 앉아 있기 편하게 만들었다. 뒷부분의 끝을 뾰족하게 귀를 만들어 밭에 거름으로 붓기 좋게 하였다.

▲백제시대 요강(남성용

. 남성용 요강(호자
충남 부여군 군수리에서 발굴된 호자(虎子)는 백제시대의 남성용 요강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높이가 25cm 정도로 작아 무릎 굻고 볼일을 보기 보다는 손잡이을 들고 썼을 것으로 보인다

▲<불국사의 수세식 변기>

 불국사의 수세식변기(노둣돌(약40*70cm의 네모난 돌)의 가운데를 배(船)모양으로 길게 파내고 (깊이 약 15cm)？쪽 뾰족한 부분에서 바깥으로 구멍을 관통시켰다.

   용변 후 물을 부으면 구멍으로 물과 함께 분뇨가 흘러내리는 구조로 되어 있다.

▲예~~전에 불국사에 갔을 때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사진에 설명을 하고 싶지만, 지식이 적어서 사진만 올려요.

▲먼저 가이드께서 설명해주신 걸 정확히 기억하는 것 부터!
수세식 변기라고 해요. 자세히 보시면 변기 안쪽에 구멍이 있어요.
아마도 그쪽으로 오수가 빠져나가나 봐요.

부춧돌이라고 이름을 기억하는데요, 부춧돌은 본래 재래식 화장실에서도 쓰는 것이지요?
정확하게 아시는 분 계시면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