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글

외로운 산장

이모이모 2023. 7. 20. 08:18

♥ 외로운 산장 ♥

                                                  글;형님
 
깊은산속 산장 찾아주지 않는 외로운 산장
쓸쓸 하기만 하네
 
아침 햇살이 눈 부시게 비춰 주네
찬 바람이 불며 잠 깨워주네
 
지나간 나그네 찾아 주니
외로운 산장 산새들이 노래 부르면 반겨주네
 
외로운 산장의 못 처럼 확짝 웃었네
지나간 나그네 흔적을 남기고 떠난노라
 
 
  

'자작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미의 눈물  (2) 2023.07.23
미혼모의 삶  (0) 2023.07.20
진달래 꽃  (0) 2023.07.19
사랑한 아들에게  (2) 2023.07.19
부모님 사랑의 회초리  (2)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