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글
글;형님 깊은산속 산장 찾아주지 않는 외로운 산장쓸쓸 하기만 하네 아침 햇살이 눈 부시게 비춰 주네찬 바람이 불며 잠 깨워주네 지나간 나그네 찾아 주니외로운 산장 산새들이 노래 부르면 반겨주네 외로운 산장의 못 처럼 확짝 웃었네지나간 나그네 흔적을 남기고 떠난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