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시대에 부모님들이 지게 메고 물질어 다니고 했네요 이모 고모 누나는 물동이 들고 물을 떠 머리위에 이고 다녔네요 어린 아이들은 지게 메고 물 질어 오고 했답니다 우리 한국에세도 그런 시대도 있었답니다 부산 낙동강에서 나온 재첩 끓었서 양철 물동이에 국재첩을, 담고 바케스에는 알을 넣어 이고지고 돌아다니며 팔러 다녔답니다. 양철물동이 위에 비닐 덮고 그 위에 무명천을 덮어 놓으면 새벽 내내 뜨끈한 재첩국을 팔 수 있었답니다 정 씨의 말이다.옛날엔 아주머니들이 재첩국을 양철 물동이에 담아 머리에 이고 다니면서 팔고했답니다
▲부엌이랍니다
▲부모님이 물지개 메고 물질어 오네요
▲어린 아이도 지게 메고 있네요
▲또아리
▲항아리 물동이
▲이모 고모들이 사용한 양철 물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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