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사골 다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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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바다를 떠다니는 아파트

이모이모 2023. 10. 28. 23:27

▣▣,바다를 떠다니는 아파트, Freedom Ship

현재 계획으로만 진행중인 떠다니는 도시, 프리덤 쉽입니다. 길이 1,400m, 너비 230m, 높이 110m의 거대 선박으로 이 곳에서는 주거시설, 호텔, 카지노, 비행장 등이 자리 잡는 완벽한 하나의 도시 역할이 수행 가능한 곳입니다.
회사의 소개에 따르면,

18,000 가구가 입주 가능하며 공간에 따라 $180,000에서 $2,500,000 그리고 일부 프리미엄은 $44,000,000 이르는 가격으로 분양 중이라고 합니다.
3,000 곳의 상업 공간이 입주하여 갖가기 상점이 들어서며, 10,000객실 보유의 호텔이 들어섭니다.
최첨단 의료시설, 교육시설, 레크레이션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편의시설을 보유하므로 상류사회를 완벽하게 재연합니다.
쉽게 말해 일단 입주를 하게 되면 떠다닌다는 점을 제외하면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에서 생활하게 됨을 뜻합니다.

선박 도시는 안전을 고려하여 육지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계속 항해하며, 그 밖에 선박 상단에 위치한 공항에서 언제든지 원하는 곳으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땅이 부족해? 1.5억원짜리 '떠다니는 아파트'**

택지가 없어도 거주가 가능한 '떠다니는 아파트'가 공개되었다.
웨일스의 디자인 회사인 '워터스페이스'가 내놓은 이 신개념 아파트먼트는 땅을 파고 기초를 다져 건설되는 전통적인 건설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난 종류다. 지상이 아닌 수면 위에 자리를 잡는다는 점이 이 아파트의 특징인데, 호수 바다 등 물 위에서 거주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원룸 형식으로 설계된 이 아파트의 정식 명칭은 '플로팅 스튜디오 플랫'으로, 실내에는 침실 및 주방 화장실이 있으며, 건물의 옥상에는 일광욕 등을 즐길 수 있는 데크가 설치된다. 또 태양광 패널을 장착해 전력을 생산할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떠다니는 아파트'의 가격은 79,500파운드(약 1억5000만원)에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