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이황 전화번호
천 원짜리 구권의 사진과 함께 "초등학교 2학년 녀석 천원을 한참 보더니 하는 말 '퇴계 이황 선생 전화번호 있다' 하마터면 전화할 뻔 했다" 라는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사연에 등장하는 초등학생은 퇴계 이황 선생의 생년월일과 사망월일이 적혀있는 숫자를 보고 전화번호라고 착각했던 것으로.
퇴계 이황 전화번호를 접한 누리꾼들은 "퇴계 이황 전화번호 아이가 참 순수하다" "퇴계 이황 전화번호 엄마 몰래 전화할 지도" "퇴계 이황 전화번호 진짜 전화 받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정말 아이들이 상상력이라는 정말 실로 무한상상이네요..ㅎㅎ
어쩌면 그걸 전화를 걸어볼 생각을 한걸까요..ㅋㅋ
전화는 당연 없는 번호라고 나왔는데요..
정말 너무 웃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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