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년 불상' 속에서 승려 미라 발견
네덜란드 드렌츠 박물관이 최근 중국 불상을 미안더 메디컬센터에서 컴퓨터단층을 촬영한 결과 승려의 미라가 발견됐다고 한다. 사진에는 승려의 골격이 고스란히 드러났으며 내부 장기는 모두 제거된 상태였다고 한다.
또한 미라의 내부에서는 한자로 쓰여진 문서도 발견이 되었으며, 등신불의 주인공이 서요 야율대석의 스승인 류천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추측했다.
이 불상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의 자연사박물관으로 옮겨질 예정이며 오는 5월까지 전시될 것이라고 한다
▲“1000년 전인 11~12세기 제작된 중국 불상 속에서, 가부좌를 틀고 앉아있는 사람의 뼈가 발견됐다
▲뼈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미이라의 육체내에는 중국 고대문자로 쓰여져 있는 종이 조각들이 있었다
▲과학자들이 고승의 뼈로 DNA검측 후 상관된 연구는 논문형식으로 발표할것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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