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수박 효능
하늘수박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지역으로 분포되어 있는 다년생초본 덩굴성 식물입니다. 모양이 수박 같아서 수박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구요. 이중에서 뿌리를 한방에서는 괄루근, 왕과근, 천화분이라고 부르며 약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늘수박의 모든 부위를 약재로 사용하지만 뿌리 부위가 가장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소나 별다른 부작용도 없어서 더욱 좋습니다. 하늘수박뿌리효능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하늘수박은 보통 수박과 달리 줄기가 덩쿨같이 되있어서 하늘에 떠 있습니다.
보통 수박은 땅 위에 있는 줄기에서 자라기 때문에 수박이 땅위에 있거든요
그런데 이 수박은 공중에 떠있지요
항균작용, 해열, 해독, 지갈, 배농, 염증, 목구멍이 아프고 곪은데, 황달, 부스럼, 당뇨병, 이뇨, 기침, 가래, 추위로 인한 폐병, 변비, 천식, 협심증, 종기, 유즙분비부족, 토혈, 코피, 진통, 식도암, 유방암, 폐암에 효험있구요,
하늘에서 신이 내려주신 열매라하여"하늘타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주의사항 비위허한, 대변부실하고 한담과 습담이 있는 자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 하늘수박 효소 만들기 ◐
재료준비
하늘수박 설탕 유리병
▲하늘수박도 따고 넝굴도 걷었습니다.
하늘수박의 효능은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하네여. 황달에도 좋구여
산야초들의 공통된 장점은 다 있네여
수세미나 오이.하늘수박 같은류들의 또 공통된 한가지는 성질이 차다는 거지요
▲친정집 마당 수돗가에서 씻어 집으로 가져 왔습니다.
친정집 수돗물은 실은 지하수입니다.
▲하늘수박은 늦가을에야 노랗게 익습니다.
하늘수박은 뿌리에서 씨에 이르기까지 약효가 좋다고 하네여
▲자른 하늘수박의 모습입니다.
속이 노란 것은 아직 어린 것입니다
▲덩굴이랑 수박을 먼저 잘게 썰어 줍니다.
▲설탕과 무게중심 비율 1:1의 비율로 층층이 재우고
비율은 반드시 1:1이어야 한다는 주장은 하지 않습니다.
설탕의 량이 적으면 술이 되기 쉬운데 술이 되면 애주가가 아닌이상 원하는 발효액은 되지가 않겠지여
그리고
설탕의 량이 과할 경우 숙성을 시켰다해도 제대로 발효가 되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제 예민한 장은 복통이 느껴지네여
▲사진처럼 설탕이 축축해지면
▲위.아래로 뒤적여 줌으로 해서 설탕이 쉽게 녹습니다
▲담금한지 꼬박 하루가 지난 모습입니다.
발효 3개월 숙성 3개월 기본으로 정하고
늦여름의 끝머리에서 가을과 겨울로 가는 길목에 발효과정을 지켜 보면서
거름하는게 좋겠지여~~^^
▲ 가을 겨울의 3개월이란 여름의 1개월보다도
▲발효가 늦어진다는 탄력적 사고가 필요 하지여
▲걸려 주시면 됩니다
유리병에 담아 시원 한데 두시면 됩니다
조금식 드시면 건강에도 좋아요
음식에 넣어 먹었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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