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684부대
(실미도 사건)
실미도 684부대는 치밀한 군사계획이 아니라
북한의 청화대 습격에 대해서 감정적인 보복, 홧김에 만드러진 부대였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작전은 처음부터 이루어질 가망이 전혀 없는 부대였다
▲애초에는 사형수와 무기수로 이루어진,결사유격대로 구상을 했지만,급하게 만드느라
죄없는 민간인들이 많이 섞여 있었다
▲지옥훈련 도중 차마 필설로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잔혹한
일들이 많이 있었다
▲작전이 실행 될 가망이 없자 기간병들이, 보안 유지와 그동안 저지른 살인을
은폐하기 위해서 훈련병들을 전부,사살해 버리자는 건의를 했고 그러한
사실을 훈련병들이 눈치 채고,살인 난동을 이르켰다
▲복수심에 불타는 훈련병들은
인천에 상륙 총뿌리를 청화대로,향하다가 유한 양행앞에서 자폭했다
그과정에서 청화대에 합류하지 않은,몇몇훈련병의 이탈이 있었다
▲정부에서는 이들이 실미도에서 탈출한,훈련병이 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무장공비 라고 발표했었다
▲인천지방 주재기자와 신민당 이재규
국회의원 의 이의제기 로,사실을 숨길수 없게 되자
▲공군 관리하에 특수 한 범죄자 (군특수범)로,정정 발표를 했다
▲소설의 모델이 된 강인찬을 비롯,최소한 2-3명의 생존 훈련병이, 어딘가에 살아 있다
한국전쟁은 결코 끝난 전쟁도 아니고 잊혀진 전쟁도 아니며 잊혀 질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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