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미인 박은혜 "어릴 시절
박은혜는 인천 출신 대표 미녀다. 어릴 때 '혼혈아' '꼬마 왕조현'이란 별명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기가 별로 없었다"며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과거 초등학교 동창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인 KBS 2TV '해피투게더'의 '반갑다 친구야'를 통해 그는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학교에서 짓궂게 구는 남학생이 없어 조용히 생활했던 이유가 따로 있었던 것이다.
방송 출연후 동창들과 사석에서 뭉칠 기회가 있었고, 이때 참석한 한 동창이 "사실은 널 귀찮게 구는 친구들이 있을까 봐 내가 손을 써뒀었다"라고 고백했던 것. 박은혜는 "그 친구가 수영선수 출신이었는데 나름 남학생들 사이에 파워가 있었나 보다. 학교에서 인기없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그 얘기를 들으니 은근히 기분이 좋긴 하더라"라고 말했
▲다섯살 때 가족들끼리 계곡으로 피서를 가서 찍은 사진.
귀여운 수영복을 입고 머리를 뒤로 묶은 모습이 깜찍하다
▲초등학교 1학년 운동회에서 체육복을 입고 찍은 사진.
박은혜의 남편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어린 시절 사진이라, 항상 수첩에 넣고 다닌다고.
▲여섯살 때 친언니의 초등학교에 놀러가서 운동장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머리부터 발끝까지 빨간 옷으로 멋을 냈다
▲ 초등학교 1학년 때 봄소풍 가는 길에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포즈를 취했다. 또렷한 눈망울이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 인화여중 2학년 때, 갓 부임해서 최고의 인기남으로 부상했던 정평한 미술 선생님과 추억의 한컷
중 3 졸업식 때 전세일 담임 선생님과 찍은 기념 사진. 이 때부터 통통하게 살이 붙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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