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냄새가 심해요"
무의식중에도 가끔 나와
사람들을 당혹시키게 하는 방귀와 방귀냄새!
때로는 방귀냄새가 너무 심해서
자신은 물론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고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게 되는데요.
방귀냄새는 어떤 경우에 심하게 나고,
또 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해결해 보기 위해서
오늘 포스팅은 방귀냄새와 소화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귀 소리의 차이가 나는 이유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성인의 경우 방귀를 뀌는 횟수가
하루 평균 13~20회 정도 되는데,
0.5~1mL가 배출되게 됩니다.
우리가 방귀를 낄 때 소리가 나는 이유는
항문이라는 작은 구멍을 통해서
가스가 방출되기 때문에도 이유가 있으며,
방귀가 나올 때 주변 피부와 괄약근 등이
떨리기 때문입니다.
뱃속의 가스 양이 많거나 방귀가 나오는 힘이
셀 때, 또는 치질 등에 영향을 받아
소리의 크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항문쪽에 별다른 질환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방귀소리가 크다고 해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직장이나 항문이 건강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방귀냄새가 심해요! 방귀냄새가 심한 이유
방귀냄새는 우선 소리의 크고 작음보다는
먹게된 음식에 의해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주로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이나 지방을 섭취를
많이 했을 때 냄새가 더 많이 나게 되는데요.
장에는 세균들이 지방이나 단백질을 분해 하면서
생겨나게된 찌꺼기를 먹으면서 가스를 배출하게 되는데,
이때 냄새가 많이 나게 됩니다.
동물들도 풀을 먹는 동물의 경우 방귀를 뀌어도
냄새는 잘 나지 않지만 육식을 주로 하는 동물들은
냄새가 아주 많이 나게 됩니다.
방귀 냄새가 많이 나오게 하는 음식의 경우는
주로 유제품인 우유나 치즈, 계란,
채소에는 감자, 밀 등이 있습니다.
▲ 방귀냄새와 소화의 관계
방귀냄새는 소화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과식이나 폭식을 했을 때, 또는 소화불량 때문에
음식물이 뱃속에서 충분히 소화가 되지 않아도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이 소화가 덜 되면 세균이 그만큼 많이 번식하게 되고
방귀를 뀌었을 때 가스를 더 많이 분출합니다.
또 대변이 직장에 많이 차게 되고,
이 대변 냄새와 합쳐져 냄새가 심하게 날 수도 있습니다
▲방귀 소리의 차이가 나는 이유
또 대장질환 등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만약 방귀와 함께 식욕감퇴 및 변비 증상, 복통 등이
같이 나타나면 대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장 질환중에서도 경련성 변비가 영향을 많이 주는데,
배에 가스가 계속 차고 변은 쉽게 나오지 않는 증상입니다.
배변을 본다 해도 조각난 형태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복통이 느껴지기도 하는 증상입니다.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속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냉해진 장기관으로 인해 장이 역할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차가워진 장기관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뱃속의 건강을 챙기는데 이롭기 때문에
속을 편히 다스려주는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방귀냄새 없애는 법 방귀냄새 줄이는 습관
[규칙적인 배변 습관]
먼저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잔을 마셔주면 좋은데요.
물을 한잔 마셔주게 되면 위와 장을 활동시키고
아침에 대변을 보는데도 도움을 주어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식사 중 물은 금지]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고, 국에 말아 드시는 분들은
이런 습관을 줄이셔야 합니다.
식사를 물과 함께 하다 보면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않고 몸안으로 들어가 소화에 장애를 주기 때문에
결국 소화 불량과 함께 지독한 방귀를 유발합니다.
[자극적 음식은 피하기]
밥을 지을 때 잡곡의 양을 줄이고,
요리를 할 때에는 파나 마늘, 양파 등 강한
양념이 과다하게 들어가지 않게 조절해줍니다.
자극적인 음식들은 소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오랫동안 지속되게 하므로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쥐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잠들기 전 4~5시간 전에 끝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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